진화를 멈추지 않는 이구스
신제품 개발 및 생산·물류 부문에 투자 대폭 확대!
e체인과 dry테크로 자동화 장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구스가 2012년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5%의 유기적 성장이라는 값진 결과로 한 해를 마감했다. 2013년에도 역시 성장을 확신하고 있는 이구스는 장기적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신제품 개발과 전 세계 지사를 위한 생산 및 물류 분야에 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구스의 에너지 전달 솔루션, 전 세계에서 인기
이구스가 작년에 3억 99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4,200개의 배송, 전 세계 175,000명의 고객들에게 이구스의 제품이 전달된 셈이다.
그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제품군은 바로 레디 체인(Ready Chain짋)으로 작년에만 약 341,000개 물량이 공장에서 출하됐다. 레디 체인은 이구스의 e체인에 체인 플렉스 케이블을 조립해 하네싱까지 완료한 제품으로, 전원만 공급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구스의 에너지 전달 솔루션 중 하나이다. 레디 체인과 함께 성장세가 점쳐지는 제품으로는 반가공형 dry테크 제품 라인과 볼 베어링, 스핀들 테이블, 전기 액추에이터, 그리고 주요 프로젝트 산업의 e체인이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맞춰 이구스는 총 2,715명의 사원 채용과 더불어 각 제품 사업부를 나누고, 회사의 규모 및 생산 설비도 늘렸다. 체계화된 조직으로 고객들은 이구스의 제품을 이전보다 더 빠르고 쉽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체인과 케이블에 대한 문의는 e체인 부서로, 베어링 분야는 dry테크 부서로 하면 된다. 또한 로봇, 공작 기계, 포장기기, 건설, 크레인, 농업, 물류 처리, 의료기기, 자동화 장비 등 40여개 분야의 담당 엔지니어가 있어 개별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구스, 134개 신제품 하노버에서 공개
독일 하노버 박람회가 지난 4월에 화려한 막을 올렸다. 매년 이구스의 신제품 소개가 이루어지는 하노버 박람회에서 동사는 올해 134개의 신제품 및 제품 신장을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진행된 이구스의 쇼케이스는 익숙함과 새것이 함께 공존하는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구스의 CEO, 프랑크 블라제는 “작고 가벼운 에너지 공급 솔루션으로 새롭게 개발된 마이크로 e체인은 타사의 케이블베어나 케이블덕트에 비해 소음을 30% 정도 줄였으며, 장거리 적용에서도 안정적이다. 이구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플라스틱 장비 실험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테스트 종류와 실험 횟수로 품질의 우수성을 유지한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은 궁극적으로 이구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의 사양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이구스 제품에는 이구스만의 3가지 약속이 담겨 있다. 첫 번째는 고객에게 기술적/비용적 이점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온라인 설계/사전 구성/수명에 대해 계산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빠른 배송”이라고 강조했다.
이구스 신제품,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
하노버 박람회에서 소개된 이구스의 신제품들을 올해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구스의 한국 지사인 한국이구스가 2013년에 국내의 다양한 전시회 참가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이구스는 오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고, 이어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3 부산국제기계대전’에도 참가해 이구스의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구스의 새로운 제품들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국이구스 홈페이지에서 무료 초청장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이구스(주) www.ig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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