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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LG전자, ‘고맙고, 사랑해!’ 로보킹으로 가족 사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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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서 진행한 가족을 위한 단 하나의 로보킹 이벤트에서 사연 당첨자인

황규석씨가 아내와 함께 로보킹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자사 로봇청소기 ‘로보킹’에 가족의 목소리를 담아 사랑을 전달했다.

LG전자는 지난 1월 ‘로보킹’에 가족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선물하는 ‘가족을 위한 단 하나의 로보킹’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에는 약 800여건의 가족 사랑 사연이 올라왔으며, LG전자는 감동적인 사연 10건을 선정해 당첨자 가족들에게 목소리가 녹음된 로보킹을 전달했다.

이번에 응모된 사연들 중 가장 화제가 된 사연은 ‘내 아내에게’라는 사연을 통해 외국에서 시집 온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황규석씨의 사연이다. 황씨 부부는 상대방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함께 대학을 등록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황씨는 “부부가 함께 공부하는 동안 로보킹이 집 안 청소를 맡아주게 돼 기쁘다”면서 수령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직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 직장에 나간 엄마를 대신해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어린 딸들에게, 주말마다 방문하는 천사의 집 어린이들에게, 귀중한 신장을 딸에게 기증한 어머니에게 등 다양한 사연으로 가족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로보킹에 담겼다.

이 외에도 ‘내 그늘로 살아온 엄마에게’라는 사연을 응모한 이희영씨는 “어머니가 장애가 있는 딸의 손발이 되어 칠십 평생을 살아오셨는데, 청소라도 로보킹이 덜어주게 돼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제품을 수령 받은 당첨자들은 “직접 작동시켜보니 사각 디자인이라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구석 청소가 잘되고, 주변 인식을 잘해 장애물을 잘 피해가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표적인 이벤트 당첨자들의 수령 과정 및 소감은 LG전자 홈페이지(www.lge.co.kr) 및 전국 LG베스트샵에서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증정된 LG전자 로보킹은 사각 디자인의 ‘듀얼아이 2.0’ 버전으로 청소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매일 예약 기능·스마트 진단·다양한 청소 주행 모드 등을 탑재하고 있어 남녀노소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보킹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확인시켜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고맙고, 사랑해!’ 로보킹으로 가족 사랑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