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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광역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 윤장현? 시장이 EV100포럼에서 한국 전기자동차 산업 현황과 광주의 비전에 대한 주제발표 중이다.? 광주시는 지난 1월 20일 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과제제안요청서 발굴 계획, 장비구축 방향과 수요조사 등이 소개됐다. 또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방향, 투자분야, 기업지원 방향 등에 대한 부품기업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의견은 추후 조성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민선6시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국비 1,431억 원, 시비 1,405억 원 등 총 3,030억 원을 투자해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에 친환경자동차 관련 핵심 및 요소부품의 개발과 생산 지원을 위한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더보기
구룡자동차, 광주시 생산공장 설립 가속화 구룡자동차의 광주시 생산공장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구룡자동차는 지난달 광주시와 완성차공장 설립 투자협약의 후속조치를 위해 중국 구룡자동차 본사에서 회담을 가졌다.이날 구룡자동차를 찾은 방문단은 지난 4월 20~23일까지 중국 상소성 양저우시에 위치한 구룡자동차 현지공장과 연구소 시설을 견학하고, 주요 임원들과 투자에 대한 면담을 가졌다. 구룡자동차 모기업인 장터모터 주쥔 회장과 주민량 양저우시장 등이 가진 간담회에서는 ▲한국법인 조기 설립 및 투자계획 수립 ▲구룡자동차 기술인력 파견 ▲전기차와 엔진차의 혼류생산시스템 구축 ▲주쥔 회장의 광주방문 ▲중국 정부의 투자 승인 등 조기 실투자 방안 등이 논의됐다.주민량 양저우시장은 이날 “지방정부는 기업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승인 등 주요 행정적 .. 더보기
광주시, 마이크로의료로봇 산업 집중 육성 광 주시가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구축 사업에 2014년 예산으로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 현재 의료분야 로봇은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분야로 진단 및 치료, 수술, 재활 등 선진국을 위주로 다양한 연구와 투자가 선행되고 있어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크로의료로봇, 시장선점 가능성 높아… 의료분야 로봇은 크기에 따라 일반로봇용 장비인 매크로의료로봇과 현미경기반의 마이크로의료로봇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매크로의료로봇은 현재 해외 선진국들이 선도하고 있는 기술 분야로 한국이 기술을 추격하기에는 선행특허 회피 문제 등이 존재해 왔다. 이와 달리 마이크로의료로봇은 현재 IT기술과 바이오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원천기술을 국내에서 다수 보유하고 있어 세계기술을 선도할 수 있으며, 신속한 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