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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패기로 무장한 젊은 기업 ‘누리로봇’ 누리로봇 이태영 대표 누리로봇은 젊은 기업이다. 모터 드라이브를 제작하다 모터 컨트롤러를 제작했고, 이제는 스마트 액추에이터라는 기발한 아이템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 패기 넘치는 기업이다. 일인기업으로 시작해 어느 덧 서울과 대구에 두 개의 사업장을 보유하며 어엿한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누리로봇을 만나 이 기업의 성장과정과 미래의 비전을 들어봤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intro…2015년이 마무리되어 갈 즘 로보월드와 ROBEX, 2개의 로봇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 두 전시회에서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기업이 바로 누리로봇이다. 20대의 젊은 대표와, 마찬가지로 20대의 젊은 직원들이 누구보다 패기 넘치게, 또 재기발랄하게 사업을 영위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이태영.. 더보기
(주)메트로닉스, 드라이브/모터/직교좌표로봇을 하나로! (주)메트로닉스, 드라이브/모터/직교좌표로봇을 하나로! 직교좌표로봇의 모듈화로 일본과 승부하다 모션컨트롤, 직교좌표로봇, 서보드라이브, 서보모터, 인코더가 다 갖춰져 있는 기업은 메트로닉스뿐이다. 이에 반해 직교좌표로봇 시장을 이끈 기존 기업들은 서보모터를 만들고 있지는 않다. 특히 드라이브, 모터, 직교좌표로봇들이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모듈화를 실현시킴으로써 기구와 모터가 함께 움직이도록 하였는데, 이 부분 또한 메트로닉스만의 강점이다. 로터리 인코더, 서보 모터/드라이브 전문기업으로 활동해온 (주)메트로닉스가 로봇으로의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있다면. (주)메트로닉스(이하 메트로닉스)의 로봇 시작은 이제까지 우리가 해 오던 사업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2007년 말 직교로봇 업체 M&A를 통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