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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China World Robot Conference 2016 참관기 중국의 로봇 관련 대표 이벤트라면, 이제까지는 중국 국제 로봇전시회(CIROS)를 떠올렸다. 그러나 WRC(China World Robot Conference)가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로봇업계는 이제 더욱 자주 중국을 찾게 됐다. 올해 WRC 2016은 WRC가 중국을 대표하는 국제 종합 컨퍼런스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본지에서는 한국로봇산업협회의 도움을 받아 WRC 2016의 개략적인 모습을 전한다. 많은 인파가 모였던 WRC 2016(사진 뉴로메카) 지난 10월 21일(금)부터 25일(화)까지 중국 베이징 ‘Beijing International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China World Robot Conference.. 더보기
(주)로보스타, 138종의 산업용 로봇 KCs마크 획득 Q. 로보스타의 산업용 로봇에 대한 자율안전확인신고 진행 상황은. A. 자율안전확인신고제도는 제어기와 로봇이 서로 완제품으로 결합된 상태에서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로보스타는 자체개발 제어기 3종(N1, CX7, RTC 컨트롤러)을 기준으로 직각좌표 로봇, 스카라 로봇, 웨이퍼 이송 로봇, LCD 이송 로봇 등 총 138종에 대하여 KCs 인증을 진행했다. Q. 자율안전확인신고를 위한 준비 기간 및 진행 과정은 어떠했나. A. 당사는 전보건공단의 산업용 로봇 내부 교육과정에서 자율안전확인신고제도를 처음 알게 되었고, 작년 10월부터 제어기 2중화(Category 3 이상) 개발을 진행했다. 이후 자체 위험성 평가 및 매뉴얼 작업 등 기술문서 작성 진행과 함께 우선적으로 2중화를 적용해 개발한 N1 컨트롤.. 더보기
중소로봇부품기업 육성방안 세미나 중소로봇부품기업 육성방안 세미나 국내 로봇부품 자립도 확보 절실 온전한 로봇 국산화를 위해 꼭 마주쳐야만 하는 국내 로봇산업의 현실, 바로 로봇부품의 국산화이다. 특히 로봇산업에 있어 대부분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제조용 로봇 분야는 높은 정밀도와 내구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주요 부품의 경우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부품산업이 발달해온 선진국의 제품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번에 펼쳐진 중소로봇부품기업 육성방안은 눈여겨볼 만한 이슈다. 정부와 로봇산업계가 바라보는 로봇부품 산업의 간극을 살펴보자. 로봇 핵심부품에 대한 해외의존도 낮춰야… 지난 2013년 3월 29일(금)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로봇산업활성화를 위한 중소로봇부품기업 육성방안’ 세미나가 개최됐다. 금번 행사에서는 로봇부품산.. 더보기
Robostar, 데스크탑 & 컨트롤러 신제품 출시 Robostar, 데스크탑 & 컨트롤러 신제품 출시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면 기본에 충실하게 됩니다” 올 한해 솔라 셀, 진공로봇 등 신규로봇 분야에 집중했던 로보스타가 다시 기본을 다지며 시장 확대의 의지를 높이고 있다. 로보스타가 갖고 있지 않았던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제품을 연이어 내놓기 시작한 것이다. 국내 대표로봇기업으로 손꼽히는 만큼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기에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지에서 먼저 로보스타의 신제품 개발주축들을 만나 어떤 특징을 갖는 제품인지 알아보았다. 정요희 기자(press1@engnews.co.kr) Robostar, 고객요구에 부응한 신제품 발표 줄이어 국내 대표로봇기업으로 손꼽히는 로보스타는 유난히 어려웠던 2009년 한해를.. 더보기
일본의 진공로봇 전문가 영입한 (주)로보스타 TAKAO NAKAMORI(中森 孝雄) 고문 일본의 진공로봇 전문가 영입한 (주)로보스타 차별화된 ‘진공로봇’으로 세계 반도체 시장 향한 유혹을 시작하다 올 봄, 산업용 로봇업체 로보스타가 반도체 진공로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동안 일반 산업용 로봇은 물론 LCD 로봇, 반도체 대기용 로봇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던 국내 대표 로봇기업, 로보스타의 이 같은 소식에 진공로봇 개발을 이끌어갈 이가 누구인가에 다시 한 번 업계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미 일본 반도체장비 업체에서 오랜 시간 진공로봇 개발에 힘써왔던 TAKAO NAKAMORI(中森 孝雄) 상임고문이 초빙되었는데, 본지에서 로보스타를 찾아가 그를 중심으로 진행될 진공로봇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정요희 기.. 더보기
[로보스타] 올 하반기 8세대 진공로봇 개발 완료하며 대기용, 진공용 로봇 모두 잡는다 로보스타 올 하반기 8세대 진공로봇 개발 완료하며 대기용, 진공용 로봇 모두 잡는다 ●●얼마 전 LCD 분야에 있어 대기용을 넘어 진공용까지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어떤 성과를 기대하나. 그동안 FPD & 반도체 분야의 대기용 로봇 전문 업체로만 알려져 왔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로보스타는 국책 개발 과제로 이미 5세대 진공 로봇 개발을 완료한 바 있으며, 현재는 8세대 진공 로봇을 개발중에 있다. 올 하반기에는 8세대 진공 로봇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금번에 진공용 로봇시장 진출과 관련한 기사는 대형 FPD용 진공로봇 이외에도 반도체 & 4세대 이하 FPD 중소형 진공 로봇을 확보하여 공히 국내 최고의 FPD & 반도체 분야의 최고 업체로서의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가 강조된 것으로 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