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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클러스터

KIRIA, 2016년도 제2차 로봇클러스터포럼 개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2016 제2차 RCF 개최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난 5월 12일(목) ‘2016년도 제2차 로봇클러스터포럼(RCF)’을 개최했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 강당 및 야외공간(표준시험인증센터 앞)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입주기업 RCF 위원 중 14명이 참석했고, 2부 행사에서는 입주기업 및 진흥원 직원 등 81명이 참석했다. RCF 운영 위한 논의 펼쳐져1부 행사에서는 RCF(Robot Cluster Forum) 창립 후 진행사항 보고와 분과위원 확정 및 향후 추진계획 협의, 로봇고 졸업생 취업연계 안내(경상공업고등학교), 진흥원 교육프로그램 안내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RCF 진행상황 및 분과위원을 확정함으로써 향후 분과활동에 대해 협.. 더보기
KIRIA, 로봇산업클러스터 ‘토크콘서트’ 개최 전문가와 대중이 함께 한 로봇 토크콘서트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난 12월 8~9일 양일간 로봇산업클러스터 출범식의 일환으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진흥원과 로봇산업의 그간 발전상을 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하며, 미래 발전방향을 조망하기 위한 각계 전문가 의견 수렴의 장으로서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사회는 진흥원 이사이자 산업융합 전문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융합산업융합지원센터 손웅희 소장이 맡았으며, 정경원 원장과 백봉현 실장은 국내외 로봇산업의 변화상과, 진흥원 설립 이후 그간 로봇산업 지원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로봇 공급기업, 수요기업 및 연구개발 전문가, 他 산업진흥기관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봇 공급기업을 대표해 최근 삼성테크윈을 인.. 더보기
지역 로봇산업 첨병으로 나선 국회의원 ‘권은희’ 갑오년, 시작과 함께 대구지역 로봇산업 예산이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기존 로봇기업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는 서울·경기지역 등 수도권과 지리적 이점을 지니며 로봇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부천, 로봇을 통한 랜드마크 건설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 인천, 마산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대구지역이 지닌 로봇산업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을 빼놓을 수 없지만, 비R&D 분야의 정부 지원이 전체적으로 축소한 상황에서 오히려 총액 482억 원이라는 ‘잭팟’을 터뜨린 것이다. 이러한 대구지역의 선전에는 권은희 의원의 고군분투가 있었다. 이에 본지에서는 대구 로봇 예산 유치의 일등공신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지역 로봇예산 유치의 일등공신이다. 예산 유치에 있어 어떠한 과정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