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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자동차

ICCAS, 무인이동체 자율주행을 위한 정밀항법 기술 워크샵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항법유도제어연구회를 비롯해 한국위성항법시스템학회, 한국항공우주학회 유도항법제어 부문위원회, 한국통신학회 무선측위 및 항법기술연구회과 주최하는 ‘무인이동체 자율주향을 위한 정밀항법 기술 워크샵’이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최근 무인자동차, 무인선박, 드론 등 무인이동체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일상 속에서 빈번히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기술 또는 제도, 인프라에 대한 논의 및 구축이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교통분야 무인이동체의 자율주행, 지도기반 항법 핵심기술, 센서융합 항법 핵심기술, 실내 항법 핵심기술 등의 대주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세부 기술들이 발표됐다. 제어·로봇·시스템학회 www.. 더보기
새로운 무인차 시대, 영국 정부가 이끈다 영국 정부가 세계 무인차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집중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세계 최초로 무인차 관련 규제를 법제화하는 한편 정부 주도의 개발 프로젝트도 입찰 개시에 돌입한 것이다. 정부의 직접적 노력으로 무인차 시대를 향한 도약을 시작한 영국의 사례를 본지와 함께 살펴보자. 영국 교통부는 올 7월, 무인차량분야의 민관 협력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2,000만 파운드(약 36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무인자동차 테스트를 위한 지침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교통부와 기업혁신기술부는 공동 발표를 통해 “2025년까지 9,000억 파운드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지능형 탈 것(Intelligent Mobility)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 더보기
현대로템, “소방·국방로봇 시장 잡고, 의료로봇까지 간다” 잘나가는 현대로템의 로봇사업엔 끝이 없다 “소방·국방로봇 시장 잡고, 의료로봇까지 간다” 2009년 로봇산업의 특징 중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대기업의 로봇시장 진출을 꼽을 수 있다. 그 전면에 나섰던 현대자동차그룹에 대한 관심은 새해가 되어도 식을 줄을 모른다. 뒤늦은 진출이었지만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본지에서는 그들 로봇사업의 중심이 되고 있는 현대로템(주)의 로봇개발 주역들을 만나 그간의 이야기와 향후 사업방향을 들어보았다. 취재 정요희 기자(press1@engnews.co.kr) 현대자동차그룹 로봇사업 본격 전개… 매트릭스 연구조직이 로봇개발의 큰 힘 지난해 9월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봇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진행한 후 조용했던 로봇업계가 들썩이기 시작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