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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

일본 최초의 서보모터 브랜드 ‘산요전기’ 요소기술의 강국 일본에서 최초로 서보모터를 상용화한 산요전기가 몇 년 전부터 국내 유명 전시회를 통해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700억 엔 규모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산요전기가 해외 시장 매출 비중 확대를 위한 기업 본사 차원의 움직임과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산요전기의 기술력을 본지에서 살펴봤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서보 시스템의 산 증인 ‘산요전기’1927년 수동발전기를 처음 개발하며 사업을 시작한 산요전기는 현재 파워 시스템, 쿨링 시스템, 서보 시스템의 3개 사업 분야를 아우르며 700억 엔 매출고를 올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일본 최초로 서.. 더보기
팬, 전원장치, 서보 시스템의 삼박자 갖춘 ‘산요전기’ 산요전기코리아(주) 사토 타카유키 대표이사 Q. 귀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A. 1920년 수동 발전기 제작을 시작으로 설립된 산요전기는 현재 팬, 전원장치, 서보 시스템 등의 사업 분야에서 연 매출 700억 엔가량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났다. 특히 서보모터를 비롯해 앰프, 스테핑 모터, 드라이버, 컨트롤러 등의 제품군들은 고개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 AC 서보모터를 최초로 공급한 선도적인 기업이기도 하다. Q. 귀사의 경쟁력은 무엇인가.A.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각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적절하게 커스터마이징 해준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관계 정립을 목표로 영업을 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