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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로봇랜드서 ‘협력업체 만남의 날’ 가져 인천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건설업체 및 자재·인력·장비의 참여사용 촉진을 위해 인천로봇랜드 건설 현장에서 ‘협력업체 만남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인천로봇랜드, 전문업체 17개사와 각 건설관련 협회, 한양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업체 만남의 날 행사는 원도급율 49% 이상, 하도급율 60% 이상, 지역 자재·인력·장비의 60% 이상 사용을 목표로 관내에서 진행되는 대형 공사의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하도급이 저조한 현장에서 대형 건설사와 지역건설관련 전문업체·자재·장비의 내실 있는 상생협력의 장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잔여공정 설명, 건설사 협력업체 등록기준 설명 등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정환용 市 건설심사과장은 .. 더보기
(주)인천로봇랜드, 착공식과 더불어 본격적 행보 시작 오랫동안 기다려온 인천로봇랜드가 지난 9월 26일(목) 열렸던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 끝에 2016년’ 세계 최초의 로봇 테마파크 건설을 목표로 다시 한 번 도약을 다짐한 인천로봇랜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공간으로, 로봇산업에는 새로운 활력으로 다가올 인천로봇랜드의 의미와 비전을 전재홍 대표이사를 통해 들어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주)인천로봇랜드 전재홍 대표이사 Q. 드디어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열린 만큼 착공식이 갖는 의미도 클 것 같은데요? A. 착공식에 송영길 인천시장님과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님 등 여러 귀빈들을 비롯해 2,000여 명의 청라주민들까지 함께 자리해주셨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