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나소닉

테슬라, 파나소닉과 함께 태양전지 패널과 모듈 공동 생산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모터스(이하 테슬라)가 세계적인 종합 가전브랜드 파나소닉과 태양전지 패널과 모듈을 공동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테슬라는 파나소닉이 뉴욕주 버팔로에 위치한 테슬라의 공장에 2억5,600만 달러(한화 약 3,09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작년 말 테슬라가 인수한 미국 최대 태양광 발전 업체인 솔라시티가 사용하던 공장으로 올해 여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해 오는 2019년까지 1기가와트의 출력용량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이번 합작계약을 통해 “버팔로 지역에 1,4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버팔로 공장이 태양광 패널의 효율성을 높여 태양광 지붕에 설치되는 모듈이 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보기
첨단제어 및 센서 기술이 적용된 로봇 파나소닉은 2016년 3월 18일 근로자와 고령자의 일상을 돕는 자사의 보조 로봇 소개 동영상을 공개했다. 후지모토 히로미치 액티브링크 사장은 “우리 목표는 육체노동과 다른 사업장에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힘의 장벽이 없는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파나소닉이 개발한 보조 로봇을 살펴본다. AWN-03 AWN-03은 허리를 지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모터에 신호를 보내 기어를 작동시킨다. 상체를 들어 올리는 동시에 허벅지를 눌러 사용자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15㎏정도 덜어주며 사용자의 움직임을 보조한다. 고령자 돌봄 보조 로봇파나소닉은 일본에서 18년 동안 노인 요양시설을 운영하고 고령자 간호 지원 장치를 개발하며 요양 사업에 관여해 왔다. 고령자 돌봄은 간병인.. 더보기
한신파워텍(주)의 로봇SI가 특별한 이유 나치후지코시, 아뎁트, 파나소닉, 오쿠라 등의 로봇으로 생산 현장에 최적의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한신파워텍(주)이 파주 본사를 비롯해 서울, 경북, 경기, 북미 등 주요 지역마다 고객 서비스를 위한 거점을 확보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더 나은 로봇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답을 찾아나가며 올해 역시 15%가량 성장세를 목표로 하고 있는 동사의 성장 비결을 살펴봤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intro 로봇 시스템인터그레이션(이하 로봇SI) 기업들의 제1덕목은 무엇보다도 얼마나 효율적이고 안전한 로봇 시스템을, 얼마나 저렴하게 공급하느냐는 것이다. 같은 공간, 같은 로봇으로도 공정 레이아웃은 달라지기 때문이.. 더보기
샴푸 로봇에 이어 자동배설처리 로봇 등장 급속한 고령화의 진행으로 일본에서는 노인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했고, 이를 사람이 아닌 로봇으로 해결하려는 노력 역시 계속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샴푸 로봇이 미용실을 비롯해 노인시설에서 ‘혁명’으로 불리며 큰 활약을 펼친데 이어, 배설처리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로봇까지 등장해 노인서비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본지에서는 한층 섬세해진 기술력으로 노인서비스 영역에서 새로운 문화를 이끌고 있는 이들 로봇을 통해 향후 서비스 로봇의 발전방향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일본 파나소닉이 개발한 헤드 케어 로봇 헤드 케어 로봇 세계 최초의 샴푸로봇, 미용실과 노인간호시설에 혁명을 일으키다 ●배경 : 혼자서 머리를 감을 수 없는 노인, 환자, 신체장애자 등의 샴푸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은 간병인들의 큰 부담으로 작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