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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지능형 로봇 분야 표준화 동양 및 시사점 현재 국내에서는 ‘지능형로봇표준포럼(KOROS)’과 ‘KS 로봇 및 로봇장치 전문위원회’ 만을 통해 지능형 로봇의 단체표준 및 산업표준의 제정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비해 국외에서는 로봇분야의 국제표준 개발은 국제표준화기구 ISO와 IEC에서 주로 이뤄지고 있으며 로봇 분야만 6개 분야가 활동 중이다. 본지는 KEIT 로봇 PD실의 박현섭 PD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전진우 단장의 ‘국·내외 지능형 로봇 분야 표준화 동양 및 시사점‘의 이슈를 통해 국내 로봇 표준개발 현황과 국제 로봇 분야의 표준화 동향정보를 살펴보고자 한다. I. 국내 지능형로봇 표준화 현황 1. 지능형로봇표준포럼이란?2015년 지능형로봇의 표준화 연구 협력 및 단체/국가 표준 수립을 목적으로 조직되어, 9개 분과 운영을.. 더보기
ISO, 협업로봇 안전규격 발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며 산업의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자동차에 휘발유 대신 전기를 사용하기 위한 노력이 아이디어를 넘어 자동차 패러다임의 변혁을 가져오고 있는 것처럼, 로봇 업계 역시 콜라보레이션 로봇이라는 변혁의 과정에 서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가 협업로봇의 안전규격을 발표했다. 이는 세계 로봇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협업로봇의 안전 규격인 ISO/TS 15066를 발표했다. ISO/TS 15066은 산업용 로봇의 표준 안전 규격인 ISO 10218를 보완하는 규격으로써 협업로봇 설치 시, 로봇 셀의 위험성 평가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항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새로운 ISO/TS 15066 규격 수립 위원회에 참여한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