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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NT로봇

현장에 맞는 모바일 로봇 필요, 병원에는 ‘Sbot2-MD’가 있다 (주)NT로봇 김경환 대표이사 Q. (주)NT로봇(이하 NT로봇)이 모바일 로봇 분야에 있어 의료 시장만을 타깃으로 하는 이유는.A.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우선 의료 업계에서의 니즈가 있었다는 점, 그리고 NT로봇이 이미 의료로봇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었다는 점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했다. 의료 분야의 경우 의료 지원인력의 수를 줄이거나, 의료 지원인력을 고도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 모바일 로봇의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국내 병원의 경우, 채집된 혈액, 세포, 조직 등을 분석 장비가 있는 진단검사의학과나 병리과 등으로 운반해야 되는데, 이 업무를 검사 전문인력들이 병행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검체 이송을 로봇으로 자동화할 수 있다면 전문인력들이 보다 검사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 더보기
새로운 시장을 향해 달려가는 ‘모바일 로봇’ 세상에 중요한 로봇기술은 매우 많다. 그렇다면 이 많은 로봇기술들이 지향하는, 가장 원초적인 로봇의 기본 요소는 무엇인가. 한 로봇업계 관계자는 로봇에 작업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로봇 팔 기술과, 로봇을 이동시킬 수 있는 모바일 기술, 그리고 이를 운용할 수 있는 제어기술을 꼽았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현재 운용되는 많은 형태의 로봇들은 이 세 가지로부터 파생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시장, 모바일 로봇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로봇 팔과 로봇의 이동성, 그리고 이를 위한 제어는 로봇기술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기본적인 요소들이다. 로봇 팔의 경우 1961년 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이제는 하드웨어 기술과 더불어 관련 응용기술 분야까지 많은 기술적 진보를 이룩했고,.. 더보기
제7회 로봇기술의 미래 워크샵 (주)NT로봇과 (주)NT메디가 매년 주최하는 ‘로봇기술의 미래 워크샵’은 서비스, 전문서비스, 제조용 로봇을 아울러 당대의 로봇 시장 및 기술적 트렌드를 조명해왔다. 2016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 기간 내 개최된 이번 워크샵은 재활 로봇과 제조용 로봇, 관련 요소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적 논의가 이뤄졌다.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지난 2016년 3월 17일(목) 서울 삼성동 COEX 세미나룸에서 ‘제7회 로봇기술의 미래 워크샵(Future Robot Technology Workshop 2016, 이하 FRT 2016)’이 개최됐다. (주)NT로봇(이하 NT로봇)과 (주)NT메디가 주최한 이번 워크샵은 민간기업의 입장에서 로봇기술과 산업을 전망하기 위해 개최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