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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로봇

스마트한 농업용 로봇, 출격 준비 끝! 농업현장의 일손을 덜어줄 농산물 구분적재 및 자율이송 로봇이 시연회를 통해 경쟁력을 증명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시연회는 농산물을 구분 적재하고 이송하는 로봇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이 함께 진행되면서 현장 적용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지난 4월 충북 충주시에 소재한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IT와 로봇, 원격센싱 기술이 접목된 농업용 로봇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로봇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시연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부처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관계자는 “정부가 진행 중인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시연회는 농업용 로봇 설치 안내와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농업용 로봇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 더보기
과채류 접목로봇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농촌진흥청은 공정육묘온실에서 박과와 가지과 채소를 자동 접목하록 개발된 ‘과채류 접목로봇’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면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지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앞으로 5년 이내에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으로, 심의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간단한 조작으로 능률 높여… 이번에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과채류 접목로봇은 세계 최초로 수박·오이 등의 박과 채소와 고추·토마토 등의 가지과 채소를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장치다. 이 로봇은 접목할 작물을 선택한 후 간단한 스위치 조작만으로 그 작물의 크기와 특징에 맞춰 자동으로 필요한 작동부위를 결정할 수 있다. 또.. 더보기
KIRIA, 2013 중국 농업기술로드쇼 참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2013 중국 농업기술로드쇼 개최 및 중국하얼빈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한국로봇의 위상을 알렸다. 동북 3성의 하얼빈시는 식량작물의 대규모 재배지역으로 최근 효율적인 농기계 및 농업용 로봇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진흥원 로봇시범사업단과 농업용 로봇시범사업 세부추진단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농기계·농업용 로봇 박람회에 참가, 한국의 로봇시범보급사업 농업용 로봇 등 농산업체를 지원했다. 또한 진흥원은 중국 하얼빈 내 농자재 유통업체와 로봇시범보급사업 참가업체들간 매칭을 통한 수출사업 확대를 모색했다. 진흥원은 이번 출장에서 기술로드쇼 참가기업 간담회 참석을 통해 한-중 농업 기술로드쇼 참가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 동북3성 농업 동향 및 진출전략 세미나에 참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