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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KIRO, 2016 수요발굴지원단 선정, 잠재성 높은 기업의 ‘활로’ 뚫는다 KIRO, 적극적인 기업 지원 발판 마련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6년 수요발굴지원단’에 선정됐다.미래창조과학부는 공공기술에 대한 사업화 의지와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수요발굴지원단을 선정,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18일(수) 수요발굴지원단 발대식이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에 선정된 지원기관은 수도권 10개, 호남권 5개, 중부권 9개, 동남권 4개, 대경권 3개 등 총 31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대경권 3개 기관 중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참여 기관은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대구경북첨단벤처협의회로, 건강, 교통/정보통신,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등의 분야를 발굴·지원하게 된다. 수.. 더보기
미래창조과학부, 재난로봇 등 과학기술로 재난대응 강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재난로봇 등의 과학기술을 재난대응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사진. 로보티즈).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6차 회의를 개최하고, 과학기술을 접목한 재난안전 대책에 대한 보고와 현장 전문가들의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등 관계부처 장관을 비롯해 산·학·연 인사 160여 명이 참석해 농업혁신 방안에 대한 보고를 마쳤으며, 이어 현장 전문가들의 토론이 펼쳐졌다. 회의를 통해 미래부는 재난 대응을 위해 우리의 강점인 과학기술과 ICT를 적극 투입해 재난대응을 고도화하고, 나아가 재난안전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내용의 대책을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회의에서는 먼저 과학기술과 ICT의 재난대응 적용을 위해 예방대비 단계.. 더보기
암 치료용 박테리아 나노로봇 세계최초 개발 대표적 난치성 질환인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에 향후 로봇 기술이 적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국내 연구진은 박테리아를 이용한 나노로봇 ‘박테리오봇’을 공개하며 이 로봇이 암 치료의 획기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의료용 로봇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박테리오봇. 우리 몸속에서 암세포를 물리쳐 줄 새로운 로봇시대가 어느새 성큼 다가왔다. 국내 연구진이 대장암, 유방암, 위암, 간암, 췌장암 등 고형장기에 발생하는 암의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로봇을 개발했다. ‘박테리오봇’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이 의료용 나노로봇은 이미 동물실험으로 그 타당성을 입증함으로써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인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능동형 약물전달체 방법론을 제시해 국내의 높은 의료용 마이크로/나노.. 더보기
보건복지부, 국민 건강 위한 범부처 R&D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관계부처(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와 함께 “국민건강을 위한 범부처 R&D 중장기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7.8일 제1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해 확정 발표하였다. * 국가과학기술심의회: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과학기술 분야 중장기계획 등 심의(위원장: 국무총리) 금번 추진계획은 각 부처별로 시행하고 있는 건강 관련 R&D를 총 망라하여 수립한 건강 R&D 분야의 첫 중장기계획이다. 기존의 기술 자체에 무게를 둔 투자 전략은 개별 기술 개발에 집중하였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효과적인 투자를 제안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더구나, 여러 부처가 관련되어 있지만, 명확한 분류 기준이 없어 건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