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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민 건강 위한 범부처 R&D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관계부처(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와 함께 “국민건강을 위한 범부처 R&D 중장기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7.8일 제1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해 확정 발표하였다. * 국가과학기술심의회: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과학기술 분야 중장기계획 등 심의(위원장: 국무총리) 금번 추진계획은 각 부처별로 시행하고 있는 건강 관련 R&D를 총 망라하여 수립한 건강 R&D 분야의 첫 중장기계획이다. 기존의 기술 자체에 무게를 둔 투자 전략은 개별 기술 개발에 집중하였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효과적인 투자를 제안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더구나, 여러 부처가 관련되어 있지만, 명확한 분류 기준이 없어 건강 .. 더보기
로봇산업, 업계 ‘內助’할 새로운 파트너 맞이하다 새 정부가 들어서며 조직 개편 소식이 들려왔을 때, 로봇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웠다. 미성숙한 만큼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로봇산업이기에 당연한 현상이다. 지식경제부 로봇산업과는 이제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라는 이름으로 로봇인들에게 각인됐다. 더불어 기계로봇과라는 명칭에서 로봇이 서자취급을 받는 것은 아닐지, 반대로 부처 내 선임과로서 보다 높은 위상을 지니게 된 것은 아닌지, 새로운 조직에 대한 로봇인들의 기대와 관심은 본의 아닌 눈치게임으로 연결된 듯싶다. 이에 본지에서는 국내 로봇산업을 ‘내조’할 엄찬왕 기계로봇과장을 만나 그가 생각하는 로봇산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 엄찬왕 과장은 부처 내 선임과 과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던 뛰어난 맨파워의 소유.. 더보기
임베디드SW경진대회, 금년 경쟁률은 최대 10 :1 2013년 일반분야 기술지원세미나 전경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제11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조직위원장 이용구, 現 중앙대학교 총장)’의 개발도구 지원 분야에서 본선진출 총 177개 팀이 선정되었다. 개발도구 지원 부문에서 일반분야가 152개 팀에 677명, 주니어분야가 596개 팀에 1,579명이 참가신청을 하였고, 이중 예선을 거쳐, 일반분야 72개 팀 329명 그리고 주니어 분야 105개 팀 318명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 대회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개발도구 지원부문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결과물을 단순히 공모하고 심사하여 상을 주는 다른 대회와는 달리, 개발계획서 작성부터 시작하여 교육 및 세미나.. 더보기
지능형 로봇 발전을 위한 3년 발자취 공개 지능형로봇서비스산업지원사업 최종 성과보고회 지능형 로봇 발전을 위한 3년 발자취 공개 산업통상자원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인 ‘지능형로봇서비스산업지원사업’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그간의 사업을 통해 거둔 유종의 미를 공개하는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3년 간 107억 원의 자금이 투입된 본 사업의 결실을 살펴보자.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서비스로봇 발자취 공개 지난 4월 24일,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지능형로봇서비스산업지원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 지난 3년간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공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으로 펼쳐진 지능형로봇서비스지원사업은 2010년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유치한 사업이다. 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3년 동안 약 107억 원의 자.. 더보기
경북도, 의료서비스로봇 연구지원센터 개소 경상북도는 5월 7일(화) 구미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의료서비스로봇 연구지원센터’(이하 의료로봇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근 의료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듯 산업통상자원부 엄찬왕 기계로봇과장 및 한국산업기술평가 이상무 로봇PD,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신창호 회장 등 로봇관련 기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의료로봇연구센터는 로봇기술을 활용한 건강복지 선진화를 위한 의료분야 신기술 개발 및 제품화를 목표로 로봇전문기업 육성과 전자정보 및 전자의료부품 등 기업의 의료서비스로봇분야 신규 진출을 밀착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로봇산업은 대표적인 융복합 산업의 결정체이자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구미는 전자정보, IT, 전자의료부품 산업 등 로봇..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로봇기업 방문 및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로봇기업 방문 및 간담회 개최 융합과 협업으로 새로운 로봇시장 창출할 것! 새 정부의 출범을 맞아 새롭게 태어난 산업통상자원부가 로봇시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로봇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 개선에 적극 나서는 한편, 로봇과 부품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로봇산업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한 것이다. 국내시장을 넘어 향후 새로운 시장을 향해 끊임없는 방안들이 논의되었던 이날 행사는 기업과 정부가 모두 힘을 모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부천산업진흥재단 로봇기업 방문 지난 4월 3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발길이 부천산업진흥재단으로 향했다. 새로운 정부의 출범 이후, 개편된 산업통상자원부가 로봇산업 현장을 살피기 위한 자리.. 더보기
2013년 로봇산업 실태조사 실시 2013년 로봇산업 실태조사 실시 “로봇기업이라면 조사에 꼭! 참여해주세요” 2013년 로봇산업 실태조사 실시 한국로봇산업협회가 2013년 로봇산업 실태조사(통계청 국가승인(협의)통계 제 37302호)를 시작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진행하는 이번 조사는 매년 로봇산업의 현황과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는 통계조사로 국내 로봇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사를 총괄하고 있는 한국로봇산업협회 사무국은 “로봇산업 전반에 대한 로봇생산 기업의 현황과 품목별 생산 및 출하실적, 인력현황, 연구개발현황과 실적 등을 파악하는 정기적인 실태조사”라고 설명하며 “향후 이 조사를 바탕으로 한 통계자료는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의 경영전략 및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