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그리퍼 메이커 (주)디엠테크놀러지

Monthly Focus Company ①

 

Dynamic Motion Gripper 

(주)디엠테크놀러지 ? www.dmtec.net

 

2000년에 설립된 (주)디엠테크놀러지는 각종 생산현장에 공장자동화 설비를 공급해오면서 겐트리 로봇과 그리퍼 시스템의 국산화를 선도해온 기업이다. 제품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오랜 시간 축적해 지금은 부품에서부터 시스템까지 자체 브랜드와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스템 구성요소의 자체 생산 비중이 높아 품질 유지와 관리에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디엠테크놀러지의 제품들은 이미 다양한 특허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자동차 및 전자 제품 생산라인 등의 현장에서 많은 제품들이 활약하고 있다.
동사는 고속, 고정밀, 고하중 작업에 적용이 가능하면서도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하여 국내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한편, 고품질 제품으로 현장의 자동화를 구축하면서 고객의 신뢰를 쌓아올렸다. 또한 국내 시장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이고 이제는 해외시장에서도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하면서 ‘Made in Korea’의 자부심을 높이고 있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다.

 

● 무게는 낮추고, 파워는 높였다! (주)디엠테크놀러지의 그리퍼
(주)디엠테크놀러지가 생산하는 그리퍼 제품은 자동화 시스템에 맞춘 효율성이 특징이다. 로봇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는 기업이 제작하는 제품인 만큼 현장에서 필요한 요구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종류는 그리퍼 타입에 따라 2-Finger Paraller Grippers, 2-Finger Angle Grippers, 2-Finger long Grippers, 2-Finger Double Grippers, 3-Finger Centric Grippers, 3-Finger Centric Grippers with Hole, 3-Finger Centric Double Grippers 등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으며, 제품은 각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이즈로 라인업을 갖췄다.
그리퍼를 설계하고 생산하는 과정에서도 (주)디엠테크놀러지는 그리퍼에 필요한 강성 및 정밀성에 대한 검증과 보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문제점에 대한 현장의 피드백도 신제품에 즉각 반영한다.
특히 최근에는 보다 작고 가벼우며 강력한 파워를 갖춘 신제품이 개발되고 있어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

 

 

국가대표 그리퍼 메이커 (주)디엠테크놀러지 강력한 그리퍼 기술로 해외시장까지 꽉 잡는다!     Q. (주)디엠테크놀러지가 제작한 그리퍼 제품의 특징은. A. 로봇 시스템이라는 전체적인 시각에서 그리퍼에 필요한 요건들을 갖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보다 많은 현장에서 (주)디엠테크놀러지의 제품이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량과 고강성이라는 최근 트렌드도 모두 반영해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로봇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퍼 분야에서도 꾸준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으며 필드에서의 문제점이나 시장에서의 요구 사항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도 확보했다. 국내 기업이 갖고 있는 쉬운 커뮤니케이션도 하나의 장점이다.   Q. 아직 국산 그리퍼에 대한 기술적 신뢰가 외산에 비해 낮은 편이다. 실질적인 기술 차이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 A. 물론 현장에서 아직도 독일 등 외국 업체의 그리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기업들도 꾸준한 기술개발로 시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어 격차는 많이 줄었다고 보면 된다. 기술적 차이도 상당부분 극복한 데다, 서비스나 가격적 측면에서도 유리한 점이 많아 국산 제품도 이제는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아졌다. 개인적으로 기술력은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온 것 같다. 국내 제조현장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하고 있으며 자동차 공정의 엔진 부품이나 미숀 부품에 적용되는 그리퍼도 내구성과 신뢰성에 있어 외산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Q. 그리퍼 시장의 향후 전망은 어떠한가. A. 그리퍼 시장은 로봇 시장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움직이는 구조이다. 그런 의미에서 로봇 시장의 밝은 전망은 그리퍼 시장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본다. 지금은 제조용 중심의 로봇 시장이 서비스 로봇으로 확대되어 가는 부분이나 로봇의 진출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그리퍼 기술이 발전해나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구동 방식 역시 지금의 공압식, 유압식을 넘어 정교함을 높여줄 전기식 구동이 점차 적용되고 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현장의 요구를 끊임없이 파악해서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으로 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로봇시장이 요구하는 서비스 로봇에 맞는 그리퍼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에는 가변적인 사항에도 대응할 수 있고 촉감까지 느낄 수 있는 그리퍼 개발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또한 최근 로봇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음에 따라 국내 시장을 벗어난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볼 계획이다. 우선 중국과 인도 등의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전시회나 홍보 등으로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가대표 그리퍼 메이커 (주)디엠테크놀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