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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첨단설비 관리의 첫걸음 책임지는 (주)KLT


계를 무대로 지난 25년간 최고 수준의 단독 그리스 주유기를 공급해온 (주)KLT(이하 KLT)가 지속적이고, 스마트하게 변화하는 다양한 산업 현장의 까다로운 윤활관리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PLC 연동형 주유기 ‘Pulsarlube PLC’를 선보였다.
사용자의 제어 시스템에 장착되어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한 Pulsarlube PLC가 제조 설비의 윤활관리를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원활한 윤활, 설비 관리의 첫 걸음

많은 기업들과 제조 현장에서 설비의 윤활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이에 대한 인식 부족, 경비 부담 등의 이유로 올바른 윤활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더 큰 손실을 입기도 한다. 이러한 설비의 파손은 메인터넌스 비용과 더불어 설비의 다운타임 증가로 인한 생산성 저하까지 겹쳐 기업의 피해는 곱절로 증가한다.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다수의 제조 현장에서는 체계적이고 설비에 적합한 윤활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윤활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21C 제조 현장이 원하는 주유기 ‘Pulsarlube PLC’ 

21세기의 제조 현장에서 공장자동화, FMS(Flexible Manufacturing System)설비 자동화는 PLC와 같은 제어 시스템을 통해 모든 산업 군에 보편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자동화, 무인화 설비 현장에서 정확하고 효과적인 윤활을 하기 위해서는 항시 변화하는 설비의 프로그래밍에 맞추어 정량의 윤활유를 계산, 순차적으로 일정한 시간에 급유가 가능해야 하며, 현장 실정에 맞는 탄력적인 운영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KLT는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설비 맞춤형 주유기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PLC 장비로 제어 가능한 시스템 및 로봇 등에 원활하게 윤활할 수 있는 PLC연동형 Pulsarlube PLC를 전격적으로 출시했다. 

Pulsarlube PLC의 가장 큰 장점은 주유기 본체의 I/O 케이블을 로봇제어용 PLC 장비의 전원에 연결해 사용하며, 이로 인해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설비에 적합한 주유 간격(주기)을 PLC프로그램을 통해 출력 신호로 전달해, 주유기 사용에 따른 윤활 카트리지 교체 시기와 과부하 경고 신호를 경광등, PC, DSP를 통해 수신할 수 있어 기존의 주유 시스템보다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급유 관리가 가능하다.




KLT 관계자는 “정밀하고 정확한 윤활을 필요로 하는 오늘날의 생산 환경에서 당사의 Pulsarlube PLC는 지속적으로 진보하는 설비 시설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함으로써 사용 기업의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및 에너지 절약 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Pulsarlube PLC는 각 사업장이 보유하고 있는 각기 다른 운영 시스템(I/O 입출력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PLC Month타입과, 각기 다른 사용 환경에 따라 맞춤이 가능한 PLC Interval타입의 2가지 형태로 솔루션이 제공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첨단설비 관리의 첫걸음 책임지는 (주)K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