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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중·소형 플렉서블 OLED 생상능력 확대 LG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LG디스플레이가 올 2분기부터 6세대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산을 시작한다. 기존 대형 패널에 치우친 사업구조를 탈피, 중·소형 패널까지 사업을 확장해 TV와 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부터 구미에 위치한 공장 모듈동 E5에서 플렉서블 OLED를 본격 생산한다. LG디스플레이의 올해 목표는 우선 플렉서블 OLED 생산능력을 월 7,000장까지 확보한 뒤 연말까지 월 1만5,000장 규모로 확대하는 것이다. 또한 파주에 위치한 P9공장에 설치할 6세대 플렉서블 OLED 생산설비에 들어갈 장비를 연말부터 반입해 2018년까지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파주 P9공장에 설치 예정인 6세.. 더보기
진화하는 디스플레이, 로봇의 발 빠른 대응이 필수 패널, 장비, 부품, 소재산업의 동반 일류를 향해! 진화하는 디스플레이, 로봇의 발 빠른 대응이 필수 텔레비전과 컴퓨터, 노트북에 이어 스마트폰이라는 형태로 우리의 새로운 눈이 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의 급성장으로 이송로봇 등 로봇 장비들의 활약 또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본문에서는 로봇산업의 핵심 영역으로 급부상한 디스플레이산업의 발전상을 알아보고 전망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로봇의 대응방안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1980년대 중반부터 생산이 시작된 대표적인 평판디스플레이 LCD는 당시 노트북의 등장과 맞물리면서 1990년대 중반까지 연간 32% 이상의 성장률이라는 가파른 성장속도를 기록했다. 일본의 강세 속에서 대만과 더불어 후발업체로 뛰어든 한국은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