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거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파선 검사를 돕는 로봇 거북 영국의 런던 과학박물관 로봇 사파리(Robot Safari) 관에서 난파선 내부로의 진입을 위해 설계된 유캣(U -CAT) 수중 로봇이 공개됐다. 유캣 수중 로봇의 운동 원리는 바다거북과 유사하다.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4개의 물갈퀴가 앞뒤, 위아래로의 유영을 가능하게하며, 한 지점에서 모든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다. 이러한 조작성은 난파선과 같이 밀폐된 공간을 조사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고, 로봇에 탑재된 카메라로 촬영된 비디오 장면은 나중에 수중 현장을 재구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에스토니아 탈린 공대의 바이오 로봇공학 센터 연구자이나 유캣 수중 로봇의 개념을 설계한 타아비 살무마에(Taavi Salumae)는 “기존의 수중 로봇이 이동을 위해 프로펠러를 적용한 데 반해 유캣 수중 로봇은 지느러미 추진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