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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

국·내외 지능형 로봇 분야 표준화 동양 및 시사점 현재 국내에서는 ‘지능형로봇표준포럼(KOROS)’과 ‘KS 로봇 및 로봇장치 전문위원회’ 만을 통해 지능형 로봇의 단체표준 및 산업표준의 제정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비해 국외에서는 로봇분야의 국제표준 개발은 국제표준화기구 ISO와 IEC에서 주로 이뤄지고 있으며 로봇 분야만 6개 분야가 활동 중이다. 본지는 KEIT 로봇 PD실의 박현섭 PD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전진우 단장의 ‘국·내외 지능형 로봇 분야 표준화 동양 및 시사점‘의 이슈를 통해 국내 로봇 표준개발 현황과 국제 로봇 분야의 표준화 동향정보를 살펴보고자 한다. I. 국내 지능형로봇 표준화 현황 1. 지능형로봇표준포럼이란?2015년 지능형로봇의 표준화 연구 협력 및 단체/국가 표준 수립을 목적으로 조직되어, 9개 분과 운영을.. 더보기
로봇산업과 정책의 접점, 박현섭 로봇PD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현섭 로봇PD Q. 지금 맡고 계신 로봇PD라는 직책에 대해 소개해달라. A. 쉽게 말해 로봇산업의 방향을 잡는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구체적으로는 민간 로봇전문가로서 로봇 정책 수립에 참여하며, 로봇 R&D 기획·관리를 하고 있다. 연구계, 산업계를 비롯해 소비자까지, 로봇에 관한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로봇 R&D와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Q. 로봇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A. 대학교를 졸업하고 과학원에 진학하던 시점이 한국의 로봇산업 태동기와 거의 맞아떨어졌다. 과학원에서 자동제어와 로봇을 공부했고, 이를 바탕으로 졸업 후 삼성전자에서 공장자동화와 관련된 일을 했다. 당시 삼성전자에서는 공장자동화가 본격 추진되었으며, 자동화 연구소 .. 더보기
정부와 로봇업계 이어줄 새로운 다리 ‘박현섭 로봇PD’ 박현섭 로봇PD-삼성전자 수석연구원-삼성-코닝 마이크로옵틱스 수석연구원-Agere System 연구원-삼성전자 가전연구소 수석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現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로봇PD 박현섭 신임 로봇PD는 PD로서의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본인이 생각하는 3가지 로봇산업의 키워드로 무인화, 고령화 대비, 제조업의 부활을 꼽은 바 있다. 특히 ‘제조업의 부활’은 그간 국가사업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차지했던 제조업용 로봇 분야 로봇기업들의 눈길을 잡아끌었다. 본지에서는 정부와 업계의 새로운 가교가 될 박현섭 로봇PD를 만나 그가 생각하는 이모저모를 들어보았다.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Q. 매체를 통해 ‘제조업의 부활’을 생각한 바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