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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 국방로봇사업팀 신설 최근 로봇산업이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방 분야 역시 무인전투체계를 갖추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져왔다. 이러한 가운데 얼마 전 방위사업청에서는 국방로봇사업팀의 출범소식을 전하며 로봇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국방 무인체계의 시작을 알리며 출발선에 선 국방로봇사업팀의 윤창문 팀장을 만나 팀의 신설 배경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방위사업청 윤창문 국방로봇사업팀장 Q. 먼저 새롭게 출발하는 국방로봇사업팀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8월 12일 신설된 국방로봇사업팀은 국방 분야에서 꾸준히 늘어가는 로봇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탄생했습니다. 군 무기체계의 무인화 추세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더보기
방위사업청, 제1회 국방 무인 로봇 기술 심포지엄 개최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6월 11일 전쟁기념관에서 무인·로봇관련 국회, 정부부처 및 산학연 전문가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방 무인·로봇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방 무인·로봇 심포지엄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무인로봇 등을 활용한 신무기체계 투자확대’를 추진하고 미래전 및 무인로봇시장을 선도할 국방 무인·로봇 기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개최되는 심포지엄 1부에서는 백홍렬 국방과학연구소장의 개회사와 이용걸 방위사업청장의 환영사, 정희수 국회의원 및 이용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로봇학회 정완균 학회장이 ‘지능형 로봇 발전방향’, 방위사업청 문기정 획득기획국장이 ‘국방 무인·로봇기술 진흥정책’을 그리고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이상무 로봇.. 더보기
방위사업청, 방산마니아 및 대학생 초청 방위산업 현장 방문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5월 29일 방산마니아들과 대학생을 초청해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방위산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방과학기술 분야의 민군기술협력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방위산업 현장을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는 국방안보 관련 전문가들의 모임인 한국국방안보포럼 회원 20명과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 ‘퓨처 프론티어’ 8명 등 총 28명으로, 이들은 대전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견마로봇, 로봇실험실 등을 관람했고, 경남 사천의 KAI에서는 한국형 기동헬기수리온과 국내 최초 초음속 항공기인 T-50 등의 연구개발 및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국과연의 ‘견마로봇’은 2006년 국방부와 정보통신부간의 부처 협정을 .. 더보기
방위사업청, ‘국방로봇시범사업’ 착수회의 개최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5월 23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교육사령부 및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방로봇시범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한다. 범부처로봇시범사업은 2011년 1월 로봇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위하여 산업부(舊 지경부), 미래부(舊 교과부), 방사청 등 로봇 R&D관련 7개 부처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국방분야에서는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초견로봇’이 최초로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방위사업청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무인·로봇 등을 활용한 신무기체계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방로봇시범사업은 세부 실천 과제의 하나로 향후 산업부와 협조하여 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로봇시범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사업 전체를 관리하고, 민군기술협력진흥센터가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