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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마존 드론 배송 위한 AFC 개발 자료. 미국 특허상표청(USPTO)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드론 배송을 위해 항공 수송 센터(AFC : Airborne Fulfillment Center)를 개발 중이다. 개발 중인 AFC는 거대한 열기구 형태의 물류센터로 소비자에게 드론을 활용해 물건을 배송한다는 아마존의 아이디어를 실현 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아마존 2014년 말 연방 특허청(USPTO)에 AFC의 대한 특허 신청서를 제출해 이미 지난 4월 특허권을 승인받았다고 한다. 아마존이 제출한 특허 출원 내용을 보면, AFC는 드론과 배송 제품, 드론의 연료 등을 실은 채 4만5,000피트 상공을 비행하면서 제품의 수요가 예측되는 곳에 빠르게 드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허 신청서에는.. 더보기
(주)마로로봇테크, 새로운 타입의 물류로봇 'M3' (주)마로로봇테크 김덕근 대표 Q. (주)마로로봇테크(이하 마로로봇테크)가 모바일 로봇을 개발하게 된 동기는. A. 2008년 4월 당사가 창립되기 전, 당시 코스닥 상장 로봇기업 M사에서 청소로봇을 개발하며 관련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었다. 현재 함께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 역시 같은 팀에서 14년 이상 근무하며 노하우를 공유해왔다. 2011년 아마존이 키바시스템을 인수하며 물류 로봇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는데, 당시 관련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었기에 이를 바탕으로 개발하게 된 것이 QR코드 기반의 스마트 물류 로봇 ‘M3’이다. Q.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로로봇테크의 M3에 대해 소개하자면. A. 기존 물류 분야에서 활용되던 모바일 로봇과 가장 차별화된 점은 마그네틱 센서, RFID를 이용하.. 더보기
ETRI, 큐플러스 에어 시험 성공 최근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이 소형 무인항공기 ‘드론(Drone)’을 이용해 빠른 배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에 의해 무인항공기에 탑재되는 운영체제(OS)가 개발되어 화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항공기 내에서 컴퓨터 시스템을 제어해 두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운영체제를 개발, 국산 무인항공기에 탑재해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TRI가 개발에 성공한 항공용 실시간 운영체제의 이름은 ‘큐플러스 에어’다. 그동안 항공기에 들어가는 운영체제는 모두 외산이었다. 또한 기존 시스템은 일부 SW 업그레이드 시에 SW 전체를 교체하는 등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많았다. 하지만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운영체제 ‘큐플러스 에어’를 사용함으로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