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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리서치

(주)NT리서치의 새 이름 ‘(주)NT로봇’ 국내 로봇업계에 있어 (주)NT리서치가 지니는 이름은 작지 않다. 2004년 설립된 이래 10년 이상 로봇업계에서 활약해온 동사는, 제조용 로봇에서부터 의료재활 서비스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발자취를 남겼다. 이런 동사가 (주)NT로봇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섰다. 로봇기업으로서의 Identity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의미이다. 특히 다가오는 신년에는 풍성한 이슈거리를 예고하고 있어 그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주)NT로봇의 새로운 CIHuman-Robot Symbiosis의 슬로건을 표방하며, 클래식과 힘을 상징하는 블랙 색상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오렌지 색상을 대비시키는 한편, 인간과 로봇의 엄지와 검지로 원을 만들어 양자가 .. 더보기
FRT2014 Workshop 현재 로봇기술의 발전을 짚어보고 향후 로봇 동향을 전망해보는 FRT2014 Workshop(제5회 로봇기술의 미래 워크숍)이 개최됐다. 산·학·연·관 각 로봇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주)NT리서치와 (주)NT메디가 개최하는 연례행사로, 올해 더욱 알찬 내용들로 구성돼 로봇 전문 워크숍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강연 중에 마련된 패널토의 프로그램에서는 각 분야의 로봇 전문가들이 열띤 주제 토론을 펼쳤다. 매년 로봇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개최됐던 로봇 전문 워크숍 ‘FRT2014 Workshop’이 지난 6월 17일(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워크숍은 강연 세션과 체험 실습 세션으로 나.. 더보기
(주)NT리서치의 또 다른 야심작 탄생! Q. 최근 병렬링크로봇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식품, 화장품, 제약품의 이른바 3품 산업에서 병렬링크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 3품 산업에서 FMS(Flexible Manu- facturing System)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봇 시스템의 유연성을 높이 평가하게 된 것이다. 최근 이 산업들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여건이 성숙되면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따라서 다품종 변량 생산을 위해 전용기보다는 생산라인의 플렉시블(Flexible)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Q. 최근 개발한 병렬링크로봇의 종류와, 주 타깃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은. A. NT리서치가 개발한 병렬링크로봇은 크게 중형과 소형,.. 더보기
제조업용 로봇의 지능화를 이끄는 (주)NT리서치 (주)NT리서치 & (주)NT메디 김경환 대표이사 Q. 귀하의 전공은 무엇인가. A. 대학원에서 모션 제어, 양팔 로봇의 힘 제어를 전공하면서 로봇과 인연을 맺었다. 그 후, 미국에서 로봇 핸드, 시뮬레이터를 연구했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원격조종, 입는 로봇, 캡슐형 내시경을 연구했다. 회사 창업 후에는 제조업용 로봇과 의료 로봇 일을 하고 있다. Q. 로봇업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아버지가 자동화 사업을 하셨기 때문에 모터, 센서, 소프트웨어 등은 어릴 때부터 익숙한 말들이었다. 대학시절에 학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로봇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연세대 박민용 교수님의 지도에 힘입어 일본 유학을 로봇 분야로 가게 되었다. 동경대에서 로봇으로 연구를 시작하시던 지도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