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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 KOREA 2016 속 로봇 매년 SEMICON KOREA(이하 세미콘코리아)를 취재할 때면, “부스가 없어서 참여를 못했다”는 소리를 듣곤 한다. 본 전시회가 지니는 위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실제로 국내 반도체 업계를 비롯해 장비업체, 장비업체를 타깃으로 하는 로봇 및 자동화가업들까지 세미콘코리아를 주목한다.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엔드유저의 참관율이 높다는 점이다. 엔드유저의 투자가 시장의 전부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분야에서, 엔드유저들에게 자사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기업들은 갈고닦은 무기들로 경합을 펼친다. 본지에서는 반도체/FPD 시장의 최대 축제인 세미콘코리아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SE..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로봇기업 방문 및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로봇기업 방문 및 간담회 개최 융합과 협업으로 새로운 로봇시장 창출할 것! 새 정부의 출범을 맞아 새롭게 태어난 산업통상자원부가 로봇시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로봇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 개선에 적극 나서는 한편, 로봇과 부품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로봇산업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한 것이다. 국내시장을 넘어 향후 새로운 시장을 향해 끊임없는 방안들이 논의되었던 이날 행사는 기업과 정부가 모두 힘을 모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부천산업진흥재단 로봇기업 방문 지난 4월 3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발길이 부천산업진흥재단으로 향했다. 새로운 정부의 출범 이후, 개편된 산업통상자원부가 로봇산업 현장을 살피기 위한 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