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사무실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로봇산업협회 신용산 시대 개막 국내 로봇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협회는 현재의 전유태 상근부회장이 취임한 이후 국내외 경기 부진으로 인해 로봇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사업 발굴 등으로 흑자 전환 및 2년 연속 흑자 기조 유지 등 격변 속의 조직 안정화를 도모했다. 특히 협회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산업계와 함께 업계의 주요 관심사였던 조달물품 내 로봇제품 우대를 위한 R마크 및 수출입코드 내 로봇제품 포함 등의 사안에 대해 성과를 거둠으로써 로봇산업계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더불어 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에 지정되는 등 다양한 희소식을 전해왔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협회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