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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IS

(주)로보티즈 김병수 대표 "로봇산업, 불가능의 시기는 지났다" (주)로보티즈 김병수 대표이사 Q. 로봇산업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A. 학부시절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로봇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며 로봇을 접하게 됐다. 어려서부터 신기하고, 재미있는 물건을 만들고 싶은 꿈이 있었고, 그것이 로봇이라는 형태로 구현됐다. 대학 시절 마이크로 마우스라는 로봇을 제작하며 로봇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게 됐으며, 최근에는 지능형로봇학을 전공했다. Q. 다이나믹셀, 다윈 등 지능형 로봇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지능형 로봇 분야를 타깃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A. 진로를 결정해야 될 당시에도 제조용 로봇 관련 기업들은 존재했었지만, 제조용 로봇 분야는 이미 산업 성숙기에 접어든 상태였다. 무엇보다도, 신기한 것을 만들고 싶다는 어릴 적 꿈과 소망을 담기에는 지능형 로.. 더보기
전문가용 액추에이터에서 교육용 로봇 시장으로 진출한 (주)로보티즈 로봇은 진화하는 교육 미디어다 전문가용 액추에이터에서 교육용 로봇 시장으로 진출한 (주)로보티즈 로봇 관련 전시마다 유난히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부스가 있다. 춤을 추기도하고, 대결을 벌이기도 하는 다관절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의 부스이다. 비단 전시장뿐만이 아니다. 시트콤 속 로봇을 보며 웃기도 하고, 어린이들은 방과 후에도 직접 로봇을 만드는 재미에 집으로 갈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이러한 일반의 시선뿐만이 아니라 최근 활발한 활동과 기술 개발로 로봇인들의 시선까지도 사로잡고 있는 교육용 로봇 전문업체 ‘(주)로보티즈’를 본지가 찾았다. 취재 박서경 기자(press2@engnews.co.kr) 사무실 이전으로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로봇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착안하여 ‘Robot is’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