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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

로봇산업의 흐름을 알면 2014년 로봇산업이 보인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14년을 준비하는 로봇기업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특히 최근 로봇업계에는 서비스용 로봇의 성장과 수출 확대 등 긍정적인 요소들이 다수 포착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과연 다가오는 2014년에는 로봇 업계에 어떤 한 해가 될 수 있을지, 로봇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짚어봤다. 로봇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로봇기업들은 꾸준히 그 숫자를 높여왔다. 로봇시장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동시에 로봇으로부터 파생되는 산업의 수도 점차 늘어났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제조업용 로봇이 든든하게 중심점을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로봇부품 및 부분품의 비중도 최근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어 전문서비스용 로봇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의 90% .. 더보기
한국야스카와전기, 고성능 디지털 용접기로 용접로봇시장 접수 2013년 초, 로봇사업부의 통합으로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 한국야스카와전기(주)가 뛰어난 기술력과 활발한 마케팅으로 국내 로봇산업을 접수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 전용 디지털 용접기를 국내에 출시하며 야스카와전기 로봇만의 고품질 용접을 선보여 자동차 업계에서 이미 좋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본지는 한국야스카와전기 로봇사업부 조성엽 부장을 만나 신형 용접기에 대한 특징과 INR(Industrial Robot)부의 경쟁력 및 향후 행보에 대해 물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이다. 하지만 생산량만으로 자동차 산업의 선두를 지속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국내 자동차 기업들은 세계 시장 확대를 위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 .. 더보기
광주시,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위한 간담회 개최 ‘광주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산·학·연 간담회’가 광주광역시 주관으로 강운태 시장을 비롯해 로봇업체 대표, 연구기관, 대학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강운태 시장이 올해 새롭게 출범한 로봇산업 산·학·연 협의회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지역 로봇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운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09년 14개에 불과했던 지역 로봇기업이 2012년 40개로 늘어나고 매출액 330억원, 고용인원 300명 수준까지 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강조하고, “특히, 광주가 국내 로봇산업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산·학·연이 단결하고 협력해 이 같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왔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0.. 더보기
2014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 통해 인지도 제고시킬 ‘인천로봇랜드’ 2014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 통해 인지도 제고시킬 ‘인천로봇랜드’ 지리점 이점 백분 활용해 세계인의 로봇테마파크로 각인시킨다! 지난 2월, 로봇랜드 사업추진 협약식 체결과 함께 로봇랜드 건립이 시작됨을 축하드립니다. 상대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반면 서두르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금년 2월 13일 지식경제부와 인천시간 로봇랜드 사업추진 협약식을 체결했고, 로봇랜드 법인을 3월 하순경에 설립하고자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일정은 당초 우리의 생각보다 오히려 늦어진 것입니다. 2010년 3월에 공사 착공하여 2013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기에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2012년 여수엑스포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감안하여 2012년 4월 로봇랜드를 조기 개장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