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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로봇산업 중소기업 시장창출 사업 지원 경상북도는 로봇 시범보급사업과 지능형 로봇개발 및 제품 상용화 촉진사업의 추진으로 로봇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시장 개척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그 동안 개발해 온 승마로봇이 ‘13년도 산업통상자원부 로봇 시범보급사업에(국비 9.2억원 포함, 총 사업비 20억) 최종 선정되면서 관련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경북도내 로봇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로봇개발 및 제품 상용화 촉진사업이 시행 3년째를 맞아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주)아진산업이 공동 개발한 승마로봇을 활용하는 승마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레저문화 콘텐츠 시범사업은 관내 승마장과 승마기관에서의 운영을 통하여 향후 교육용, 재활 및 복지용, 레저용 제품으로 개발하여 로봇서비스 시장개척.. 더보기
52개 모델 제작이 가능한 EQ키즈 유아용 로봇교육 교보재 출시 EQ키즈 부품 및 모델소개 교육용 로봇 판매 및 강사양성 사업을 펼치고 있는 EQ로봇교실((주)비즈맘 운영)은 7월 1일부터 6세, 7세를 위한 EQ키즈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EQ키즈 제품은 나사를 이용하지 않고도 로봇모델 제작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유아 대상 교육용 로봇키트로, 단 하나의 키트로 52개의 모델 제작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로봇교육 시장은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유아를 위한 로봇교육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로봇교육의 특성 상 유아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는 부분도 있고, 1년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들어가는 재료비 부담도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EQ로봇교실에서 금번에 출시한 EQ키즈는 바로.. 더보기
로보스타, 해외진출 탄력 세계무대서 국산 로봇 알린다! 대한민국 로봇기업의 자존심 (주)로보스타 해외진출 탄력 세계무대서 국산 로봇 알린다! Q. 올해 해외수출이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13년 지금까지의 수출 성과를 알려 달라. A. (주)로보스타의 대표적인 수출국은 중국과 일본이며, 2013년 5월까지 총 1,330만불(146억원)규모의 수출수주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의 해외수출 1,280만불(144억원) 실적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금년도 최대 수출실적 달성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아울러 최근 중국 제조업체의 인건비 상승과 일본의 국내외 투자 가속화에 따라 당사는 주력제품인 제조용 로봇 및 IT부품제조장비의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하반기 추가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Q. 해외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