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쓰비시 로봇사업부, 「iQ Platform SQ 시리즈」로 승부수 띄운다 IT·전자산업 수출 활황과 함께 공격적 서비스 시작 미쓰비시 로봇사업부, 「iQ Platform SQ 시리즈」로 승부수 띄운다 미국 발 금융위기 사태로 인한 전 세계 경제상황 악화는 소비감소, 생산성 저하, 설비투자 감소 등의 악순환을 가져왔고, 로봇시장 역시 동반 침체의 시기를 겪고 있다. 금년들어 금융위기가 진정국면에 들어섰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각 기업의 현저한 생산설비 가동률은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투자보다는 현 상황을 유지하거나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바로 지금의 위기는 다시 기회로 만드는 기업이 탄생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로봇업계에서는 ‘한국미쓰비시’가 이 같은 흐름에 어울리는 대표적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로봇사업부를 재정비하고.. 더보기
(주)이산솔루션의 지능형 로봇 운영 시스템 ‘iROS’ (주)이산솔루션의 지능형 로봇 운영 시스템 ‘iROS’ 공공서비스 로봇 시장 개척을 위해 달려가다 지능형 로봇 분야에서 공공로봇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주)이산솔루션. 국내 20여 공공기관에 설치된 로봇을 중앙에서 원격 관제하면서 서비스를 개선해나가는 RMS 솔루션을 구축하여 로봇 시장개척에 앞서나가고 있는 (주)이산솔루션은 최근 지능형 로봇 운영 시스템인 iROS의 상용화 개발을 위해 분주하다. 이에 본지에서는 (주)이산솔루션의 정원민 대표이사를 만나 공공로봇 서비스 산업에서 추구하는 사업방향과 앞으로 만들어갈 로봇 매니지먼트 시스템 솔루션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곽은영 기자(press4@engnews.co.kr) (주)이산솔루션, 도약을 준비하다 (주)이산솔루션이 지능형 로봇 분야에 진출한.. 더보기
KUKA 로봇 신모델 아시아 최초 공개 KUKA 로봇 신모델 아시아 최초 공개 “We are the Technology Leader… 한국의 파트너社와 함께 간다” 산업용 로봇기업인 독일 KUKA 로봇그룹이 가반하중 700kg의 산업용 로봇 신제품을 6월 초에 열린 「KOREA PACK」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이를 위해 KUKA 로봇그룹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루노 가이거(Bruno Geiger) 대표가 방한해 눈길을 끌었는데, 그간 이 같은 사례가 없었기에 신모델과 한국의 로봇시장에 거는 KUKA 로봇그룹의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자간담회에서 만났던 브루노 가이거 대표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 방한 계기는 무엇이며,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물론 이번 방한의 목적은 초고(招高) 가반하중 팔레타이징 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