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용로봇

로봇의 혁명가 Nachi-Fujikoshi 1세대 산업용 로봇 메이커로서 다관절 로봇의 일대 혁신으로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해왔던 Nachi-Fujikoshi가 소형 다관절 로봇 MZ07을 시장에 선보였다. 중대형 로봇 메이커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동사의 모노즈쿠리(Monozukuri) 정신이 집약된 소형 다관절 로봇 MZ07의 기술력과, 이 로봇이 지니는 의미를 본지에서 취재했다.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Nachi의 소형 다관절 로봇 ‘MZ07’Link Less 타입의 다축 다관절 로봇, 스프링 밸런서와 그리스를 간소화한 다축 다관절 로봇 등 다관절 로봇의 혁신을 통해 산업용 로봇의 트렌드를 선도해온 Nachi-Fujikoshi가 ‘MZ07’이라는 이름의 소형 다관절 로봇을 공개했다.Nachi-Fu.. 더보기
로봇산업, 업계 ‘內助’할 새로운 파트너 맞이하다 새 정부가 들어서며 조직 개편 소식이 들려왔을 때, 로봇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웠다. 미성숙한 만큼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로봇산업이기에 당연한 현상이다. 지식경제부 로봇산업과는 이제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라는 이름으로 로봇인들에게 각인됐다. 더불어 기계로봇과라는 명칭에서 로봇이 서자취급을 받는 것은 아닐지, 반대로 부처 내 선임과로서 보다 높은 위상을 지니게 된 것은 아닌지, 새로운 조직에 대한 로봇인들의 기대와 관심은 본의 아닌 눈치게임으로 연결된 듯싶다. 이에 본지에서는 국내 로봇산업을 ‘내조’할 엄찬왕 기계로봇과장을 만나 그가 생각하는 로봇산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 엄찬왕 과장은 부처 내 선임과 과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던 뛰어난 맨파워의 소유.. 더보기
잇따른 신제품 출시로 해외진출의 닻올린 (주)알파로보틱스 잇따른 신제품 출시로 해외진출의 닻올린 (주)알파로보틱스 “이제는 세계시장에서 맞붙는다”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굵직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만족스러운 실적 발표와 세계 시장에서의 약진 소식이 연일 신문 지면을 채우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를 언급하며 국내 산업용 로봇 업체들의 공로 또한 빼놓을 수는 없다. 특히, 로봇인이라면 96년 설립되어 15년 가까이 국내 산업용 로봇 분야를 이끌어 온 (주)알파로보틱스를 이러한 숨은 공신으로서 주저없이 꼽을 것이다. 세계 경제 한파가 들이닥친 요 몇 년 동안에도 꾸준한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일궈낸 기술력을 토대로 더 큰 비상의 준비를 마친 (주)알파로보틱스를 본지가 찾았다. 취재▶▶박서경 기자(press2@engnews.co.kr) .. 더보기
(주)마이크로에어로봇, 초소형비행체 로봇으로 꿈의 날개를 펼치다! 군 분야를 넘어 산업·완구·안전 분야까지- (주)마이크로에어로봇, 초소형 비행체 로봇으로 꿈의 날개를 펼치다! 군 분야를 넘어 산업·완구·안전 분야까지- (주)마이크로에어로봇, 초소형 비행체 로봇으로 꿈의 날개를 펼치다!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EU초소형비행체 학술대회 및 경연대회’ 야외 다이내믹 비행 부문에서 1등을 한 (주)마이크로에어로봇과 건국대학교 팀은 세계적으로 한국의 초소형비행체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초소형비행체가 정해진 경로를 촬영하면서 돌아오는 기능의 핵심인 ‘센서’를 자체개발하며, 대회에서 1등할만큼의 기술력을 발휘했던 (주)마이크로에어로봇을 찾아가 그들의 기술력을 앞으로 어떻게 발휘할 것인지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정자은 기자(press2@engnews.co.kr)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