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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산업 융합 전시회 개최 지난 11월 15일(화)부터 16일(수)까지 서울 양재동에서 진행된 뿌리산업 융합 전시회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공장과 관련해 뿌리산업 홍보 존, 스마트공장 구축 존, 스마트 요소기술존 등을 구성,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16 소재부품-뿌리산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관련된 다양한 부대행사들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지난 11월 15일(화)부터 16일(수)까지 서울 양재동 The-K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2016 소재부품-뿌리산업주간’에서 ‘뿌리산업 융합 전시회’를 개최했다.뿌리산업 융합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공장과 관련해 뿌리산업 홍보 존, 스마트공장 구축 존, 스마.. 더보기
국내 기술로 탄생한 실벗, 덴마크 본격 진출 가시화 지난 해 종료된 프론티어 지능로봇사업에서 탄생된 로봇기술들이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 실벗을 중심으로 덴마크와의 합작사 설립이 가시화되면서 지능로봇의 한류시대를 예고하기도 했다. 본지에서는 지난 10년간 프론티어 지능로봇사업단을 이끌며 국내 로봇 기술의 본격적 해외시장 진출을 선언한 김문상 전 사업단장을 만나 사업 종료 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KIST 김문상 前프론티어지능로봇사업단장 Q. 10년간 이끌어온 프론티어 지능로봇사업이 지난 해 3월부로 막을 내렸다. 그 후 어떤 일이 있었나. A. 프론티어 지능로봇사업이 진행됐던 10년의 시간은 척박했던 국내 지능로봇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더보기
로봇산업 방향 궁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바이오닉스연구단장 강성철 박사 Q. 로봇을 접하게 된 계기.A. 기계설계학을 전공하고 석사부터 로봇기구학을 공부했다. 당시에는 단지 로봇이라는 학문이 멋있고, 새로워 보여서 공부하게 됐다. Q. 로봇 연구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A.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대규모 로봇 연구를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했던 그룹으로, KIST에서 로봇 연구를 지속했다. 당시 금성산전(現 LS산전)에 입사하기 위해 산학장학금을 받은 상태였으나,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김문상 단장(現 프론티어 지능로봇사업단장)의 권유에 의해 연구계에 입문하게 됐다. Q. 기억에 남는 연구 결과물이 있다면.A. 제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로봇이 롭해즈라는 필드로봇이다. 2004년 자이툰 파병 당시 군용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