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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동명대, ‘통합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서 로봇제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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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가 로봇을 비롯한 유망기술을 작품에 활용하며 기술력을 자랑했다.

 

동명대학교가 11월 20일부터 이틀 동안 벡스코에서 열린 통합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 참가해 이동식 3차원 측정기, 로봇핸드와 비전을 이용한 가정용 서비스로봇, 재난탐사형 로봇, 화이트보드 자동화닦이 로봇 등 총 10가지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된 작품은 ▲이동식 3차원 측정기 설계 및 제작(기계공학과 김동균 교수) ▲로봇핸드와 비전을 이용한 가정용서비스로봇개발(로봇시스템공학과 안현식 교수) ▲재난탐사형 로봇(메카트로닉스공학과 노태정 교수) ▲화이트보드 자동화닦이 로봇 알고리즘 및 로봇시스템 개발(정보통신공학과 김민성 교수) ▲속도성능향상과 그린에너지를 적용한 보트(조선공학과 김국현 교수) ▲결합력향상커넥터개발 ▲태양광 풍력을 이용한 자가발전용 풍향풍속계(이상 전기공학과 김회진 교수) ▲정전사고로 인한 고립사고 대처 알고리즘(전기공학과 김회진 교수) ▲LED조명 및 멀티탭 자동화시스템(정보통신공학과 김성진 교수) ▲영상처리기술과 어플리케이션을 융합한 침입자감시프로그램(정보통신공학과 이응주 교수) 등으로 로봇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로봇기술이 전시에 포함되었다.

로봇산업 이끄는 인재 양성에 앞장 서겠다!
캡스톤디자인(Capston Design)이란 이공계열 학생이 학부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토록 함으로써 산업현장 수요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는 종합설계교육과정을 뜻한다.
동명대학교는 지난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향후 3년간 16억5천만원)에 잇따라 선정되어 기술적 역량을 과시했다.
관계자는 “학부과정을 이수하면서 이론 못지않게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로봇분야 역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이며 학부 차원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말로 미래 로봇인재 배출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동명대, ‘통합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서 로봇제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