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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

중국 로봇산업의 구심체 ‘중국로봇산업연합’ 중국로봇산업연합(CRIA) Ying Qiming Secretariat 세계의 굴뚝이라 불리는 제조업 왕국 중국에서 최근 로봇 자동화 바람이 거세지면서 전 세계 로봇기업들의 관심이 중국에 쏠리기 시작한 가운데 중국과 우리나라와의 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0월말에 개최된 2013 로보월드에서는 중국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중국로봇산업연합(CRIA)이 참가, 한국로봇산업협회(KAR)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향후 양국 간의 발전적인 관계가 기대되고 있다. 본지는 CRIA를 만나 최근 중국 로봇산업의 분위기와 한국 로봇산업에 대한 관심을 들어보았다. 인터뷰는 두 협회의 우호적 관계를 맺게 해준 Adaptive Robotics의 이중엽 대표도 함께 했다. Q. .. 더보기
제8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 신경철 부회장 개회사 국내 로봇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2013 제8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이 12월 4일(수)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한국로봇산업협회 신경철 수석부회장은 "우리나라 로봇산업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구하고 2009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이래 불과 3년만에 2조원이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이룩했다"며 "특히 지난해 10월 지식경제부에서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로봇 미래전략을 발표하고 현재 제2차 지능형로봇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하는 등 세계 로봇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정책수립과 우리 업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빌어 국내 로봇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2013년 올 한해의 로봇산업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14년의 로봇산업.. 더보기
한-말레이시아 로봇분야 발전 방안 논의 지난 11월 28일(목), 르네상스호텔에서 제 2차 한-말레이시아 정부 간 산업협력 워킹그룹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는 한국로봇산업협회 주도로 말레이시아 로봇자동화그룹과 양국 로봇산업 발전 방안이 논의되었다. 로봇 분야는 전기전자분과 산하 세부 분과로, 우리 측 대표로는 세종대 문승빈 교수, 한국로봇산업협회 김재환 팀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김종헌 팀장이 참석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로봇자동화이익그룹 바하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국은 로봇인력양성분야, 로봇표준화 분야, 전시회 등 국제협력분야 의제를 다루었고, 주요 합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말레이시아 로봇 자동화 이익그룹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로봇분야 인력양성의 중요성을 상호 확인했으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한국의 로봇분야 인력양성 역사에 대한 .. 더보기
로봇협회, 산학협력 통한 인력양성 추진 고용노동부는 기업이 주도하는 실무중심의 새로운 교육훈련제도인 일·학습 듀얼시스템 확산을 위해 한국로봇산업협회를 비롯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및 11개 대기업과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 도입·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이란, 독일 듀얼도제, 호주·영국 견습제 등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터 기반 학습(Work Based Learning)을 한국에 맞게 도입한 시스템으로, 청년 취업희망자들이 기업에서 일을 하며 체계적인 이론 및 실무교육을 함께 받고 직무역량을 습득하는 일터 기반 학습을 말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5개 사업주단체와 11개 대기업은 일·학습 듀얼시스템을 함께 홍보하며 참여기업과 청년 취업희망자를.. 더보기
KIRIA, 2013 중국 농업기술로드쇼 참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2013 중국 농업기술로드쇼 개최 및 중국하얼빈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한국로봇의 위상을 알렸다. 동북 3성의 하얼빈시는 식량작물의 대규모 재배지역으로 최근 효율적인 농기계 및 농업용 로봇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진흥원 로봇시범사업단과 농업용 로봇시범사업 세부추진단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농기계·농업용 로봇 박람회에 참가, 한국의 로봇시범보급사업 농업용 로봇 등 농산업체를 지원했다. 또한 진흥원은 중국 하얼빈 내 농자재 유통업체와 로봇시범보급사업 참가업체들간 매칭을 통한 수출사업 확대를 모색했다. 진흥원은 이번 출장에서 기술로드쇼 참가기업 간담회 참석을 통해 한-중 농업 기술로드쇼 참가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 동북3성 농업 동향 및 진출전략 세미나에 참석.. 더보기
2013로보월드 & 로봇융합포럼 총회 개최 2013로보월드 & 로봇융합포럼 총회 개최 세계 3대 로봇 전시회 ‘2013로보월드’ 참가업체 모집 2013로보월드, 조기신청으로 혜택 받자!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3로보월드의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로보월드는 오는 10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로보월드는 지난해 전시회를 통해 현대중공업, 지멘스, KT, 유진로봇 등 국내 139개 업체와 프랑스, 대만,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10개국 23개의 제조업 및 서비스 로봇기업의 참여가 이뤄지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총 29개국 76,330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해 870건.. 더보기
2013년 로봇산업 실태조사 실시 2013년 로봇산업 실태조사 실시 “로봇기업이라면 조사에 꼭! 참여해주세요” 2013년 로봇산업 실태조사 실시 한국로봇산업협회가 2013년 로봇산업 실태조사(통계청 국가승인(협의)통계 제 37302호)를 시작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진행하는 이번 조사는 매년 로봇산업의 현황과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는 통계조사로 국내 로봇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사를 총괄하고 있는 한국로봇산업협회 사무국은 “로봇산업 전반에 대한 로봇생산 기업의 현황과 품목별 생산 및 출하실적, 인력현황, 연구개발현황과 실적 등을 파악하는 정기적인 실태조사”라고 설명하며 “향후 이 조사를 바탕으로 한 통계자료는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의 경영전략 및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더보기
우수조달물품 제도 간담회 & 로봇융합포럼 우수조달물품 제도 간담회 & 로봇융합포럼 로봇 우수조달물품 지정 및 수요 확대 논의 우수로봇제품 개념 확립에 대한 간담회 열려 한국로봇산업협회가 4월 11일(목) 협회 대회의실에서 조달청 정영옥 우수제품과장을 초청, 협회 전유태 부회장 및 각 회원사 대표 외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조달물품 제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달청의 우수조달제품 제도에 대한 로봇기업들의 이해와 로봇산업분야 우수조달제품에 대한 지정 요건, 품질 담보 인증 현황 및 방안, 로봇제품 수요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일반적 조달물품과 달리 품질인증에서부터 요구하는 제품의 단위 및 범위 확정이 어려운 로봇제품들 중, 우수 로봇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인증 기준 등에 대한 논의와 로봇 제.. 더보기
[TIROS 2012] 새로운 라이벌로 성장하는 대만 로봇산업의 열기 여기에뉴스 | 기사입력: 2012-10-09 로봇 입문자가 살펴본 대만국제로봇전시회(TIROS 2012) 새로운 라이벌로 성장하는 대만 로봇산업의 열기 대만을 이끄는 성장동력산업의 하나인 로봇산업! 그 중심에는 대만국제로봇전시회(TIROS)가 있다. 이번 TIROS 2012는 100여개의 연구기관과 기업이 합심해 개발한 로봇 플랫폼은 물론, 다양한 제조업용 로봇이 출품되었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이번에 한국관을 구성해 한국 로봇 제품을 홍보하고 대만의 로봇산업 동향을 파악하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로보월드 2012’의 바이어 초청활동도 수행했다. 본 지면은 한국로봇산업협회 연승우 전임이 대만국제로봇전시회를 둘러본 소감과 아울러 한국 로봇산업의 미래를 제시한 참관기이다. ‘TIROS 2012’를 통해 .. 더보기
[한국로봇산업협회] 순수 국내 로봇기업을 넘어 해외 로봇기업까지 끌어안겠다! 순수 국내 로봇기업을 넘어 해외 로봇기업까지 끌어안겠다! ‘통합’ 이룬 2008년 로봇업계, 이제 협회 통해 산학연 로봇人들 모일 수 있기를 ●●한국로봇산업협회 내부로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 2008년이다. 여의도 사무실로 통합되며, 달라진 조직을 소개한다면.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는 통합되며 향후 사업 및 조직 확장을 예비해 본부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리고 3개의 팀 체제를 이루고 있는데, 관리지원팀, 산업진흥팀, 연구기획관리팀이 그것이다. 먼저 관리지원팀은 협회의 내부살림과 회원사 지원 및 국내외 대외협력을 전담하고, 산업진흥팀은 산업 기반조성·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획 및 진흥업무를 하며, 연구기획관리팀은 R&D 기획 및 과제관리업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총 13명이 함께 하고 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