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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개방·공유가 로봇산업의 선순환 구조 만든다! 서비스로봇의 대중화를 선언한 (주)퓨처로봇 기술의 개방·공유가 로봇산업의 선순환 구조 만든다! Q.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퓨처로봇 ‘FURO-i’의 특징은. A. FURO-i는 얼굴인식, 사람추적, 터치반응, 다국어인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적인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보드가 내장형이 아니라 별도의 태블릿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10.1인치 태블릿PC의 장·탈착도 가능하다. 이는 국제 특허로까지 진행되고 있는 기술이다. Q. FURO-i의 콘셉트는 무엇인가. A. 처음 기획 단계부터 대중성을 고려해 사용자와의 감성교감을 키워드로 잡았고, 대화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앵무새를 형상화했다. 이처럼 퓨처로봇의 제품은 따뜻한 디자인과.. 더보기
안드로이드 OS 로봇의 필수적인 2요소 생태계 & 콘텐츠 동부로봇, HOVIS Genie로 종합로봇전문기업으로 거듭나다 안드로이드 OS 로봇의 필수적인 2요소 생태계 & 콘텐츠 Q. 동부로봇이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로봇을 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A. 동부그룹에 편입되기 이전부터 홈서비스 로봇을 기획하고 있었다. 당사 서비스 로봇의 최종 타깃이 홈서비스 로봇이며, HOVIS라는 브랜드 자체가 ‘HOme SerVICE’에서 따 온 것이다. HOVIS Genie는 이를 위해 꾸준히 개발을 진행해 온 결과라 할 수 있다. 그간 선보였던 소형 휴머노이드, 서보 등은 모두 HOVIS Genie 개발 단계에서 파생되는 제품들로 기획된 것이다. Q. 舊 다사로봇 시절부터 HOVIS Genie를 기획했다는 뜻인지. A. 그렇다. 이미 초창기 제조용 로봇 기업으로서 제.. 더보기
로봇의 스마트 시대도 안드로이드 OS로 통한다 SK텔레콤,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폭 넓은 이해가 우리의 경쟁력 로봇의 스마트 시대도 안드로이드 OS로 통한다 Q. 통신사인 SK텔레콤이 로봇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A. 처음에는 로봇자체보다는 교육용 로봇이 등장함에 따른 콘텐츠에 주목했다. 사업자체도 로봇에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사업의 개념으로 출발했는데, 여러 어려움이 겹치면서 자체 개발까지 이뤄졌다. 로봇 OS가 저마다 달라 콘텐츠 개발에는 전문적인 인력들이 필요했지만 그러기엔 시장의 규모가 아직 크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쉽게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OS를 생각했고, 기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자체 개발이 이뤄졌다. 통신사가 갖고 있던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폭 넓은 이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