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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로봇

JEL 기술력으로 날개 단 (주)인아코포 국내 반도체 시장 정조준 (주)인아코포 고지율 과장 Q. (주)인아코포 (이하 인아코포)의 반도체 사업에 대한 소개A. 1984년 창업 이래 국내의 공장자동화 산업 발전을 위해 일본, 미국, 유럽 등지의 유수 메이커와 기술제휴를 통한 정밀제어장치를 공급해왔으며, 특히 반도체 산업과 분야의 경우 서보모터, PLC, 정밀 감속기, 위치결정 유니트와 각종 동력전달장치, 반도체 웨이퍼 반송용 로봇을 공급하고 있고, 클린환경에서 고속화, 고정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초정밀 리니어모터 스테이지를 개발해 반도체 관련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또한 기술의 전문성을 발휘하기 위해 제어기, 시스템기기, 구동기, 요소·부품 사업부로 구분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편의를 위한 기술지원그룹을 편성, Before & After 서비스를 위한 방문 .. 더보기
반도체 현장의 혁신 주도하는 다이헨한국(주)의 기능주의 다이헨한국(주) 반도체사업부 임윤태 총괄부장(右)과 박춘기 과장(左) Q. 지난해 대비 SEMICON KOREA 2016(이하 2016 세미콘코리아) 다이헨한국(주)(이하 다이헨한국) 부스 내 참관객 수가 대폭 증가했다. 어떠한 이유 때문인가.A. 다이헨은 FPD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지만 반도체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다. 이에 이번 2016 세미콘코리아는 보다 능동적으로 반도체 업계에 다이헨이라는 브랜드를 알리자는 취지로 준비했다. 외형적으로는 기존보다 부스 규모를 키워 공간을 확장했고, 한편으로는 찾아오는 고객들만 응대했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타임별로 아나운서가 PT와 함께 부스투어를 진행, 투어를 완료한 분들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능동적인 마인드로 전시를 전개.. 더보기
(주)나온테크의 토종 로봇기술력, 반도체 라인 위에서 움트다 (주)나온테크 김원경 대표이사 Q. 올해 SEMICON KOREA 분위기는 어떠한가.A. 큰 등락 없이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또한 참가기업들 부스도 화려하다. 그만큼 반도체 산업이 아직까지는 다른 곳보다 활기가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된다. Q. 지난 2015년 한 해 성과는 어땠나.A. 나쁘지 않았다. 반도체 시장의 전체적인 파이는 줄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기존에 미국·일본 등 선진국 로봇을 사용하던 업체들이 국산로봇을 찾는 사례가 늘면서 당사는 오히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Q. 대체시장이 열리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A.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역시 그동안 필드에서 적용되어온 나온테크의 진공 이송로봇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커스터머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Q. 반도체.. 더보기
선진기술로 반도체 공정의 국산화를 이끄는 (주)나온테크 Q. (주)나온테크는 반도체와 관련해 어떤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나. A. (주)나온테크는 오랜기간 꾸준히 반도체 로봇과 자동화 모듈을 개발 공급해왔다. 반도체용 진공로봇과 EFEM 및 Backbone의 신뢰성을 양산라인에서 검증 완료하여 100여대의 System을 공급하였으며, 2014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적용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Q. (주)나온테크는 진공로봇 분야에서 특히 기술력을 주도해왔다. 제품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A. 링크방식을 적용한 콤팩트한 사이즈와 고온상태의 대응 능력이 우리가 가진 장점이다. 대기환경에서 사용되는 벨트방식이 진공환경에서 가지고 있던 한계를 구조의 변경으로 대응한 것이다. 단순히 진공상태에서 이송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분명한 경쟁력을 갖고 갈 필요가 .. 더보기
한국야스카와전기(주), ‘OLED’라는 블루오션을 준비하다 한국야스카와전기(주), ‘OLED’라는 블루오션을 준비하다 표준화로 효율도 높이고 신뢰성도 높이고!! 최근 진공로봇 시장의 분위기를 살펴본다면. 현재 반도체로봇을 제작하는 기업들이 많이 생겼다. 그런데 반도체 로봇 시장은 요즘 말로 하면 ‘레드오션’이다. 그리고 한국이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시장을 한국만으로 한정해 놓으면 너무 작다. 해외 판매를 타깃으로 해야 하는데, 현재의 분위기로 본다면 우수한 기술을 갖고 있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어려운 업체들이 생겨날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좁은 시장만을 놓고 경쟁만 계속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공로봇시장의 경우는 사실상 경쟁이 치열한 상황은 아니다. 진공로봇은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제조 자체도 진공으로 해야 하고, 그만큼 많은 개발투자가 이뤄져야 하기 .. 더보기
(주)싸이맥스가 구축한 생산라인에서는 진공로봇이 멈추는 일이 없다 (주)싸이맥스가 구축한 생산라인에서는 진공로봇이 멈추는 일이 없다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Arm 개발 최근 진공로봇시장에서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그동안 진공로봇을 생산하는 국내 로봇기업은 전무하였다. 아시다시피 국내 진공로봇 시장은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해외 메이커들에게 의존하고 있었다. 하지만 싸이맥스가 진공로봇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연구, 개발과 관련 사업으로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력과 사례가 높아질 것이라 보는 시각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주)싸이맥스(이하 싸이맥스)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따라서 고객들이 점점 국내메이커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이전 시장 분위기와 달라진 점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해외메이커를 선호하던 소비자들이 국내메이커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했는데, 이에 대한 설명.. 더보기
(주)나온테크, 진공로봇&장비 검증사례 확보하다 (주)나온테크, 진공로봇&장비 검증사례 확보하다 장비 업체와 파트너십으로! 최근 진공로봇 시장 분위기를 살펴본다면. 예전에는 진공로봇이라고 하면, 외산을 많이 사용했고 외산 제품부터 떠올렸다. 신뢰성이 중요한 사항인 만큼, 기존의 제품을 썼던 사용자들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짙다. 이는 문제 발생 시, 새 장비를 선택한 사용자가 책임져야하기 때문이다. 진공로봇의 특성상, 로봇이 전체 시스템에 들어가는 비중은 얼마 되지 않지만 실제 수행하는 역할은 막대하다. 따라서 라인에서 로봇이 멈춰버리게 되면 수억대의 장비가 다운되므로 생산성에 상당한 차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부담감으로 그동안 국내 메이커로의 대체를 꺼려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최근의 동향을 살펴보면 국산을 써야겠다는.. 더보기
자체 컨트롤러 보유로 반도체 로봇의 국산화 선도한 (주)코로 자체 컨트롤러 보유로 반도체 로봇의 국산화 선도한 (주)코로 세계 반도체 로봇의 대체시장을 바라보다!! ‘코리아 로봇’이라는 의미를 갖는 (주)코로가 올해 12월이 되면 로봇으로 비즈니스를 본격화한지 10주년을 맞이한다. 자체 컨트롤러 보유로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그들은 현재 경쟁력과 신뢰성 확보에 큰 힘이 될 일본의 유명 기업의 규격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무한 경쟁 시대에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넓혀온 반도체 로봇 기업으로 꼽히는 (주)코로를 만나 지난 10년간의 노력과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10년에 대한 포부를 들어보았다. 취재 곽은영 기자(press4@engnews.co.kr) (주)코로, 모션컨트롤러를 기반으로 반도체 로봇 시장에 뛰어들다.. 더보기
진공로봇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 다진 ‘(주)티이에스’ 진공로봇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 다진 ‘(주)티이에스’ 국내 기술로 만든 8세대 진공로봇의 자부심!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감동 이어가… 지난 7월, 반도체/LCD 로봇 전문기업 (주)티이에스가 7세대 진공로봇에 이어 8세대 LCD 진공로봇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는 8세대 진공로봇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첫 사례로 관련 업계의 이목을 모았으며, 그 품질에 있어서도 외산 메이커에 뒤지지 않아 국내 진공로봇 기술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개발된 8세대 진공로봇이 이미 장비업체의 테스트 과정을 끝내고 생산현장에 설치된 상태여서 앞으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는데, 본지에서는 이 같은 성과를 보여준 (주)티이에스를 찾아가 그간의 개발과정과 향후 목표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정요희 기자(pre.. 더보기
일본의 진공로봇 전문가 영입한 (주)로보스타 TAKAO NAKAMORI(中森 孝雄) 고문 일본의 진공로봇 전문가 영입한 (주)로보스타 차별화된 ‘진공로봇’으로 세계 반도체 시장 향한 유혹을 시작하다 올 봄, 산업용 로봇업체 로보스타가 반도체 진공로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동안 일반 산업용 로봇은 물론 LCD 로봇, 반도체 대기용 로봇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던 국내 대표 로봇기업, 로보스타의 이 같은 소식에 진공로봇 개발을 이끌어갈 이가 누구인가에 다시 한 번 업계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미 일본 반도체장비 업체에서 오랜 시간 진공로봇 개발에 힘써왔던 TAKAO NAKAMORI(中森 孝雄) 상임고문이 초빙되었는데, 본지에서 로보스타를 찾아가 그를 중심으로 진행될 진공로봇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정요희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