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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17년 4차 산업혁명 표준특허 창출지원사업 시행 특허청은 지난 1월 10일 '17년 표준특허 창출지원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17년 표준특허 창출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떠오르는 핵심 분야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과 대학이 표준특허를 확보해 세계시장에서 강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지원 사업은 표준특허 전문가, 변리사, 표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원전담팀이 우리 기업·기관들의 보유기술과 관련된 국제표준 및 특허를 분석해 표준특허 확보에 대한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최근 사물·사람, 제품·서비스 등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핵심 요소기술과 접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오면서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표준특허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특허청은 올해 37개의 과제를 선정해 표준특허 확보.. 더보기
울산광역시, 올해 3D 프린팅 산업에 228억 원 투입 예정 울산시는 지난 2015년 이후 2년간 106억 원을 투입했던 ‘3D 프린팅 산업’에 올해는 예산을 크게 늘려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시는 올해를 3D 프린팅 사업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삼고, 총 228억 원(국비 139억 원, 시비 76억 원, 민자 13억원)을 투입해 11건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추진 예정인 11건의 사업은 ▲3D 프린팅 수요 연계형 제조혁신 기술지원 사업 ▲환자맞춤형 조직재건용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개발 ▲선박해양용 대형부품 주형제작 3D 프린팅 기술개발 ▲3D 휴대용 스캐너 기반구축 ▲3D 프린팅 응용 친환경 자동차 부품 R&BD(사업화 연계기술 개발사업) 구축 등의 ‘계속사업’과 △3D 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3D 프린팅 제.. 더보기
드론 조종자 전문 교육 기관, ‘무인기술UAV교육원’ 개소 무인기술UAV교육원은 드론 조종자 양성 과정의 첫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부산·경남 최초 국토교통부로부터 정식 인가 받은 드론 조종자 전문 교육 기관 ‘무인기술UAV교육원’이 2016년 12월 28일(수) 개소했다. 무인기술UAV교육원은 부산·경남 최초로 드론 조종 자격 취득이 가능한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 교육기관은 그간 자격 취득을 위해 3~4주간 수도권을 방문해야 했던 지역 수요자들의 불편함을 덜고, 국내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인 드론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미래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 산업은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정부 차원에서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남지역은 항공 산업을 기반으로 차세대 드론 산업 메카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곳이다. 무인기술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