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기계전 INTERVIEW - 슝크인텍코리아(주) 슝크인텍코리아(주) 김석영 한국지사장 Q. 이번 기계전의 콘셉트는 무엇인가. A. 먼저 슝크가 기존에 갖고 있었던 크고 튼튼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소형 그리퍼를 전시에 활용했다. ㎜단위의 위크피스를 핸들링 할 수 있는 그리퍼를 소개해 전기, 전자, 반도체 산업에서도 슝크의 기술력이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퍼의 확장성도 이번 전시의 중요한 콘셉트이다. 하나의 그리퍼를 옵션을 이용해 다양하게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어필하기 위해 노력했다. Q. 슝크 제품이 갖는 경쟁력은 무엇인가. A. 다양한 제품 구성과 세계적인 기술력이 많은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고강성, 고품질의 파지력이 좋은 제품으로 유명해 자동차 산업에서 인기가 높은 한편, 오늘 전시한 소형 그리퍼들도 다수 갖추고 있어 활용성이 무궁무.. 더보기 이구스, 로봇산업을 위한 e체인 트리플렉스 패키지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둔 자동화 기업 이구스가 대형 용접로봇에서부터 소형 팔레타이징로봇까지 다양한 산업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트리플렉스 R’을 소개했다. 200개 이상의 방대한 액세서리 품목을 적용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이 로봇은 최근 새로운 링크 연결 구조로 작동의 안정성은 물론 기존 모델보다도 4배 더 향상된 하중 수용력을 갖춰 재탄생했다. 관계자는 “독일의 자동차 전시회 ‘Automatica’에서 큰 관심을 이끌어냈던 이 로봇을 이제는 한국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트리플렉스 R은 산업 현장에서 그동안 사용되던 유동형 튜브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유동형 튜브의 경우 3D 적용에서 뒤틀리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구스는.. 더보기 전자·디스플레이·반도체 전시가 한자리에! 지난 10월 7일(월) 킨텍스에서는 전자와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대표하는 산업전시회가 나란히 열리며 IT산업의 축제가 펼쳐졌다. 다양한 업종과 제품들이 전시돼 산업관계자뿐 아니라 일반인 참관객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으며 성공적 개최를 이뤄낸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그 속에서 이제는 빠질 수 없는 장비로 전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로봇들의 활약을 살펴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국내·외 IT산업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었던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행사에서는 한국전자전을 비롯해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 국제반도체대전이 한자리에서 열려 참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IT 강국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각 산업 전시는.. 더보기 이전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 4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