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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로봇의 중심이 될 「대한의료로봇학회」 출범 한국 의료로봇의 중심이 될 「대한의료로봇학회」 출범 세계시장에 맞는 ‘의료로봇 개발’이 첫 번째 목표 의료로봇 기술에 앞서 있다는 미국도 일본이나 스위스 부품을 구입해 사용한다. 우리도 어쩔 수 없이 수입하겠지만, 부품 및 재료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라고 본다. 지금 대한의료로봇학회는 국내 로봇전문가들과 함께 하고 있어 충분히 대응할 준비가 되었다. 대한의료로봇학회의 설립계기는. 국내에는 이전부터 의료로봇 개발팀이 여럿 있었는데, 이들이 통합적인 힘을 발휘한 적이 없었다. 각자 나름대로의 센터, 연구소, 기업의 이름으로 자기들의 일을 할 뿐이었다. 그러다 본인이 ISCAS(International Society for Computer Aided Surgery)라는 학회의 상임.. 더보기
연세 로봇수술·내시경수술 센터, 다빈치 로봇 1800례 달성 연세 로봇수술·내시경수술 센터, 다빈치 로봇 1800례 달성 국내에서 로봇수술 교육과 의료로봇기술력을 한 번에 해결! 한국의 다빈치 로봇 도입은 아시아에서 13번째로 늦었지만, 현재는 3년 반 동안 1800례(2008년 1년에 1100례)라는 로봇수술을 달성했을 정도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로봇수술의 활성화에 힘입어 연세의료원에서는 의료로봇수술을 위한 교육과 로봇기술력을 촉진시키는 ‘Multi-Function Training Center’기능을 실천하는 연세의료원 내에 로봇/내시경수술센터 및 연수센터를 설립했다. 국내에서 연세의료원이 다빈치로봇을 처음으로 도입했는데, 그동안의 활동은 어땠는지. 2005년도에 연세의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다빈치로봇이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같은 해 7월 .. 더보기
대한민국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주) 대한민국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주) 2012년 ‘No.1 & Only 1’의 글로벌 리딩 컴퍼니를 꿈꾸다 의료로봇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나. 전/후방 산업을 제외하고 순수 의료로봇 시장만 연 15억 달러규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반적으로는 35억 달러규모인데, 이들의 연간 성장률이 30% 정도쯤 되니 2015년이면 연 90억 달러 시장이 될 것이다. 우리는 올해 이 15억 달러시장을 타깃으로 움직일 것이다.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현상유지도 어렵다고 하는 지금, 의료로봇은 좀 더 투자하며 기다려야 하는 시장이 아닐까 싶은데. 일반적인 가전시장과 비교할 수 없겠지만, 투자의 개념은 상용화가 됐느냐 안됐느냐를 가지고 봐야할 듯하다. 현재 투자가 멈췄다고 하는 부분은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은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