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를 기회로 삼는 국내대표 로봇기업 ‘현대중공업’ 금융위기를 기회로 삼는 국내대표 로봇기업 ‘현대중공업’ 전자산업 진출 첫 해, LCD 로봇으로 200여대 판매하는 성과를 올리다! ●●올 한해 현대중공업 로봇사업부에서 꼽는 사내외적인 가장 큰 뉴스는 무엇이었나. 현대중공업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 LCD 로봇사업으로의 본격적인 시작이 가장 큰 뉴스였다. 지난해 8세대를 개발한 후 100여대를 수주하고, 또 6세대로의 수주가 이어져 현재까지 200여대의 로봇을 판매했다. 실질적으로 올 한 해 동안의 결과로 수량과 금액적으로도 큰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작년대비 10% 이상의 매출증가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중 20% 정도가 LCD 로봇이 차지했고 내년에는 이보다 높아질 수 있을 듯하다. 또, 삼성에서 11세대를 준비한다는 뉴스가 전해진 것처럼 현대중공업도 11.. 더보기 [한국로봇산업협회] 순수 국내 로봇기업을 넘어 해외 로봇기업까지 끌어안겠다! 순수 국내 로봇기업을 넘어 해외 로봇기업까지 끌어안겠다! ‘통합’ 이룬 2008년 로봇업계, 이제 협회 통해 산학연 로봇人들 모일 수 있기를 ●●한국로봇산업협회 내부로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 2008년이다. 여의도 사무실로 통합되며, 달라진 조직을 소개한다면.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는 통합되며 향후 사업 및 조직 확장을 예비해 본부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리고 3개의 팀 체제를 이루고 있는데, 관리지원팀, 산업진흥팀, 연구기획관리팀이 그것이다. 먼저 관리지원팀은 협회의 내부살림과 회원사 지원 및 국내외 대외협력을 전담하고, 산업진흥팀은 산업 기반조성·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획 및 진흥업무를 하며, 연구기획관리팀은 R&D 기획 및 과제관리업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총 13명이 함께 하고 있는데.. 더보기 교사 보조용 로봇으로 틈새시장 공략, 삼일씨티에스(주) 교사 보조용 로봇으로 틈새시장 공략, 삼일씨티에스(주) 다양한 모습의 로봇 ‘바니’로 B2C와 B2B 시장을 한 번에 공략하다 지난 10월 로보월드에서 영어교육용 로봇 ‘바니’의 출시를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끈 기업인 삼일CTS. 이들은 2008년 4월 합병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라는 두 가지 기술력을 확보하고, 같은 해 5월 로봇사업팀을 새롭게 신설함에 따라, 로봇시장으로의 영역을 확장시킬 것임을 밝혀 이미 화제를 모은바 있다. 교육용 로봇 ‘바니’를 발판삼아, 다양한 로봇사업 계획을 갖고 있다는 그들을 찾아가 로봇과 소비자 사이의 거리를 좁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정자은 기자(press2@engnews.co.kr) 로보월드 2008 통해 로봇 ‘VANI’의 존.. 더보기 이전 1 ··· 426 427 428 429 430 431 432 ··· 4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