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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Robot met National Defense When Robot met National Defense IT+항공+로봇기술의 결정체 ‘UAV’ 국방산업에서의 로봇 융합은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의 영역으로 접어들고 있다. 자율비행로봇은 IT기술과 항공기 제조기술의 융합 및 무인기술과 비행기술의 융합 등으로 성공적인 로봇융합의 사례라 할 수 있다. 특히 국방용으로 개발된 자율비행로봇은 최근 국토교통분야, 해양수산분야, 안전행정분야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살기 좋은 환경과 행복한 삶의 터전 조성, 시설 관리 및 운영인력 부족, 열악한 작업 환경 및 모니터링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는 다양한 분야와 자율비행로봇의 연계를 통해 각 분야의 고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무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행복한 환경과 삶 조성.. 더보기
When Robot met Industry When Robot met Industry 뿌리산업과 로봇 그리고 정책의 융합 제조 현장 속의 로봇은 그다지 특이한 존재가 아니다. 그중 용접, 이송, 포장, 물류, 검사 등의 작업은 로봇이 적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국내 산업 현장에서도 로봇이 산업 현장과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확보한 사례가 다수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중소제조업용 로봇 시범보급사업을 통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주조/단조/도장 로봇 어플리케이션은 뿌리기업의 실질적인 고충 해결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열처리와 표면처리 등의 기초공정 산업은 전통적인 제조업의 기반산업으로서, 로봇도입을 통해 작업환경 개선, 생산성 향상, 품질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 뿌리산업 분야는.. 더보기
산업의 미래에 로봇을 더하다 산업의 미래에 로봇을 더하다 로봇에 있어 ‘융합’의 가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지금. 산·학·연·관이 모여 향후 로봇의 진정한 융합을 추구하는 융합포럼의 역할도 한 층 더 중요해졌다. 각 산업별로 로봇의 융합을 고민하고 최선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모인 포럼의 실질적 역할과 가능성을 각 분과위원장들을 통해 본지에서 살펴봤다. 티타임은 즐거우셨나요? 한 자리에서 뵙기 어려운 분들이라 반가움이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진행될 2부 순서는 1부에 이어 로봇융합포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앞서 좋은 말씀을 전해주신 패널 분들께서 이번 시간에는 각 분과의 위원장으로서 포럼과 로봇융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편하게 이야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금년 로봇융합포럼에서는 총 7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