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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 해운대구반여·반송동 일원에 조성되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되어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 조성사업은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의 208만㎡ 부지 규모로 국내에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가운데 가장 크다. 또한 202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1조 5,300여억 원을 들여 로봇·센서 등 융합부품소재를 비롯한 관광 마이스(MICE)산업, 창조 경제의 기반인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헬스(Bio-health), 영상·콘텐츠 산업시설과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복합주거단지 등을 유치해 동부산권은 물론, 부산 미래성장 동력의 중심 역할을 하는 최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한편, 시에서는 현 정보의 창조경제에 부합하고 날로 증가하는 동남권 I.. 더보기
전북 농업용 로봇 지역로봇융합센터 유치 전라북도가 그간 관심을 기울여온 농업용 로봇 육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기회가 마련되었다.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사업 내 로봇 융합 비즈니스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사업 내 로봇 융합 비즈니스 지원사업’은 '18년 12월까지 9억 원(국비 6억 원, 도비 3억 원)을 투입해 지역로봇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을 기획하며, 지역 로봇 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 테크노파크는 농업용 로봇분야에 대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분원 역할 및 창업·사업화 아이디어로부터 가치창출까지의 원스톱 플랫폼 기능을 구행할 예정이다. 이번 센터 유치와 관련해 도 관계자는 “우리 도는 사업기획 단계부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농업기술.. 더보기
인천로봇랜드서 ‘협력업체 만남의 날’ 가져 인천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건설업체 및 자재·인력·장비의 참여사용 촉진을 위해 인천로봇랜드 건설 현장에서 ‘협력업체 만남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인천로봇랜드, 전문업체 17개사와 각 건설관련 협회, 한양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업체 만남의 날 행사는 원도급율 49% 이상, 하도급율 60% 이상, 지역 자재·인력·장비의 60% 이상 사용을 목표로 관내에서 진행되는 대형 공사의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하도급이 저조한 현장에서 대형 건설사와 지역건설관련 전문업체·자재·장비의 내실 있는 상생협력의 장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잔여공정 설명, 건설사 협력업체 등록기준 설명 등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정환용 市 건설심사과장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