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 윤장현? 시장이 EV100포럼에서 한국 전기자동차 산업 현황과 광주의 비전에 대한 주제발표 중이다.? 광주시는 지난 1월 20일 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과제제안요청서 발굴 계획, 장비구축 방향과 수요조사 등이 소개됐다. 또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방향, 투자분야, 기업지원 방향 등에 대한 부품기업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의견은 추후 조성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민선6시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국비 1,431억 원, 시비 1,405억 원 등 총 3,030억 원을 투자해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에 친환경자동차 관련 핵심 및 요소부품의 개발과 생산 지원을 위한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더보기 미국 투자 계획, 5년간 3조6천억 원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이 앞으로 5년간 미국에 31억 달러(한화 약 3조6천억 원)를 투자할 뜻을 밝혔다. 정진행 현대차 사장(이하 정 사장)은 지난 1월 17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차 본사에서 열린 외신기자 신년인사회를 통해 미국 투자 계획을 밝혔다. 정 사장이 밝힌 미국 투자금액은 5년간 31억 달러로 지난 5년간 투입된 21억 달러보다 10억 달러 많은 금액이다. 정 사장은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 신기술 개발을 위한 R&D 투자를 확대하고 신규 차량 생산, 공장 환경 개선 등을 위한 투자를 늘릴 예정이다”라며 미국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제시된 미국 내 제2공장에 대해서는 “수요가 있다면 공장을 짓는 것을 검토할 수도 있다”며 제2공장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더보기 스토브리, 한화테크윈(주)과 MOU 체결 (왼쪽부터)Staubli 로봇사업부 Gerald Vogt 사장, 한화테크윈(주) 로봇영업부 강재권 팀장, Staubli 로봇사업부 Yves Gelon 공장장 국내 항공방산 및 첨단장비의 리더인 한화테크윈과 고품질의 프리미엄 산업용 로봇으로 유명한 스토브리가 프랑스 Faverges에 위치한 스토브리 공장에서 로봇 협업 비즈니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공동의 발전과 이익을 추구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화테크윈은 국내 항공 및 방위산업에 사용되는 엔진류 및 기계, 로봇, 보안시스템, IT 솔루션 등을 제조하는 국내 첨단장비의 리더로서, 반도체뿐만 아니라 기계제조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