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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을 주제로 한 국제공동연구사업 추진


경기도가 지능형로봇을 주제로 한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실시한다.
도는 선진국의 지능형 로봇 기술도입과 우수인력 양성을 통해 경기도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능형 로봇 국제공동 연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국내 로봇기업의 33.5%(167개사)가 소재하고 고용 인력의 30%(4,132명)가 근무하고 있는 로봇산업의 중심지다.
도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지능형 로봇을 판교 제로시티에 활용토록 함으로써 고령화 사회나 재난대응 등 미래 유망산업과 기술 융합이나 이전이 촉진되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관련 산업을 육성해 나갈 전략이다.
한정길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국제공동연구사업을 통해 경기도가 지능형로봇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 역할은 물론, 로봇 인재양성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미래 성장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협약일로부터 3년간 추진되며, 기간 동안 총 35억 원(1년차 10억 원, 2년차 15억 원, 3년차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지능형로봇을 주제로 한 국제공동연구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