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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큐빅테크, S/W로 로봇시장을 개척하다 (주)큐빅테크, S/W로 로봇시장을 개척하다 로봇개발자들을 위한 로봇시뮬레이터에 집중하다 제조용 장비시뮬레이션 및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인 (주)큐빅테크는 제조용 장비의 하나인 로봇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그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히고 있다. 로봇개발자와 로봇유저들의 입장에 귀 기울여 로봇시뮬레이터 개발과 로봇교육의 질적인 향상에 힘쓰는 (주)큐빅테크를 만나 로봇교육시장의 분위기 및 ‘로봇시뮬레이터’의 개념과 전망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곽은영 기자(press4@engnews.co.kr) (주)큐빅테크, S/W 전문기업으로 로봇을 바라보다 주)큐빅테크는 제조용 장비시뮬레이션 및 솔루션을 직접 개발 공급하는 기업으로 제조용 장비의 하나인 로봇에 대한 시뮬레이션에 대한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201.. 더보기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주) 로봇을 만나 레이저 시장강타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주) 로봇을 만나 레이저 시장강타 트럼프 디스크레이저, 로봇을 만나 레이저시장을 강타하다 레이저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트럼프가 레이저 용접, 절단에 있어 로봇을 적용시킨 제품과 관련한 시스템을 국내시장에 소개하면서 관련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주)를 찾아가 로봇관련 레이저 사업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과 제품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정자은 기자(press2@engnews.co.kr) 먼저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주)에 대한 소개, 로봇관련 레이저사업에 대한 설명을 부탁한다. 트럼프(TRUMPF)는 레이저 전문기업으로 1997년도에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트럼프는 공작기계과 레이저에 각각 사업부가 있고, 특히 레이저의 경.. 더보기
NT리서치, 미들웨어 ‘ ORiN 2 ’로 로봇의 저변확대 기여할 것 NT리서치, 미들웨어 ‘ ORiN 2 ’로 로봇의 저변확대 기여할 것 지난 3월 로봇전문기업 (주)NT리서치가 제조업용 로봇의 미들웨어로 잘 알려진 덴소의 「ORiN 2(Open Resource interface for the Network 2)」를 국내 최초로 소개했다. 소문으로만 듣던 로봇 미들웨어 ORiN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였기에 국내 로봇기업인을 비롯해 연구자들까지 40여명의 로봇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예정시간을 넘기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ORiN 2」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취재 정요희 기자(press1@engnews.co.kr) 2001년 ORiN 1 완성 후, 덴소는 독자적으로 ORiN 2를 개발해 2005년 시장에 첫선을 보.. 더보기
(주)메트로닉스, 드라이브/모터/직교좌표로봇을 하나로! (주)메트로닉스, 드라이브/모터/직교좌표로봇을 하나로! 직교좌표로봇의 모듈화로 일본과 승부하다 모션컨트롤, 직교좌표로봇, 서보드라이브, 서보모터, 인코더가 다 갖춰져 있는 기업은 메트로닉스뿐이다. 이에 반해 직교좌표로봇 시장을 이끈 기존 기업들은 서보모터를 만들고 있지는 않다. 특히 드라이브, 모터, 직교좌표로봇들이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모듈화를 실현시킴으로써 기구와 모터가 함께 움직이도록 하였는데, 이 부분 또한 메트로닉스만의 강점이다. 로터리 인코더, 서보 모터/드라이브 전문기업으로 활동해온 (주)메트로닉스가 로봇으로의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있다면. (주)메트로닉스(이하 메트로닉스)의 로봇 시작은 이제까지 우리가 해 오던 사업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2007년 말 직교로봇 업체 M&A를 통해 .. 더보기
2014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 통해 인지도 제고시킬 ‘인천로봇랜드’ 2014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 통해 인지도 제고시킬 ‘인천로봇랜드’ 지리점 이점 백분 활용해 세계인의 로봇테마파크로 각인시킨다! 지난 2월, 로봇랜드 사업추진 협약식 체결과 함께 로봇랜드 건립이 시작됨을 축하드립니다. 상대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반면 서두르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금년 2월 13일 지식경제부와 인천시간 로봇랜드 사업추진 협약식을 체결했고, 로봇랜드 법인을 3월 하순경에 설립하고자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일정은 당초 우리의 생각보다 오히려 늦어진 것입니다. 2010년 3월에 공사 착공하여 2013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기에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2012년 여수엑스포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감안하여 2012년 4월 로봇랜드를 조기 개장하여 .. 더보기
자연·인간·로봇이 공존하는 ‘경남 마산 로봇랜드’ 자연·인간·로봇이 공존하는 ‘경남 마산 로봇랜드’ 로봇문화공간으로 3대 가족의 까다로운 휴양 조건을 만족시킨다! 먼저 로봇랜드 최종사업자 확정을 축하드립니다. 마산의 로봇랜드 유치로 주변 지역과의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그러한지요. 전문기관의 조사보고에 따르면 마산 로봇랜드 조성으로 4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4만여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산업용 로봇 생산액의 40%를 점유하는 경남도의 로봇산업을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을 통해 국내 로봇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면 정밀기기산업 도시인 창원과 김해, 해양조선 산업의 거점인 거제와 통영, 항공우주산업의 메카인 사천 지역에도 로봇기술과의 융복합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더보기
한국 의료로봇의 중심이 될 「대한의료로봇학회」 출범 한국 의료로봇의 중심이 될 「대한의료로봇학회」 출범 세계시장에 맞는 ‘의료로봇 개발’이 첫 번째 목표 의료로봇 기술에 앞서 있다는 미국도 일본이나 스위스 부품을 구입해 사용한다. 우리도 어쩔 수 없이 수입하겠지만, 부품 및 재료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라고 본다. 지금 대한의료로봇학회는 국내 로봇전문가들과 함께 하고 있어 충분히 대응할 준비가 되었다. 대한의료로봇학회의 설립계기는. 국내에는 이전부터 의료로봇 개발팀이 여럿 있었는데, 이들이 통합적인 힘을 발휘한 적이 없었다. 각자 나름대로의 센터, 연구소, 기업의 이름으로 자기들의 일을 할 뿐이었다. 그러다 본인이 ISCAS(International Society for Computer Aided Surgery)라는 학회의 상임.. 더보기
연세 로봇수술·내시경수술 센터, 다빈치 로봇 1800례 달성 연세 로봇수술·내시경수술 센터, 다빈치 로봇 1800례 달성 국내에서 로봇수술 교육과 의료로봇기술력을 한 번에 해결! 한국의 다빈치 로봇 도입은 아시아에서 13번째로 늦었지만, 현재는 3년 반 동안 1800례(2008년 1년에 1100례)라는 로봇수술을 달성했을 정도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로봇수술의 활성화에 힘입어 연세의료원에서는 의료로봇수술을 위한 교육과 로봇기술력을 촉진시키는 ‘Multi-Function Training Center’기능을 실천하는 연세의료원 내에 로봇/내시경수술센터 및 연수센터를 설립했다. 국내에서 연세의료원이 다빈치로봇을 처음으로 도입했는데, 그동안의 활동은 어땠는지. 2005년도에 연세의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다빈치로봇이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같은 해 7월 .. 더보기
대한민국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주) 대한민국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주) 2012년 ‘No.1 & Only 1’의 글로벌 리딩 컴퍼니를 꿈꾸다 의료로봇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나. 전/후방 산업을 제외하고 순수 의료로봇 시장만 연 15억 달러규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반적으로는 35억 달러규모인데, 이들의 연간 성장률이 30% 정도쯤 되니 2015년이면 연 90억 달러 시장이 될 것이다. 우리는 올해 이 15억 달러시장을 타깃으로 움직일 것이다.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현상유지도 어렵다고 하는 지금, 의료로봇은 좀 더 투자하며 기다려야 하는 시장이 아닐까 싶은데. 일반적인 가전시장과 비교할 수 없겠지만, 투자의 개념은 상용화가 됐느냐 안됐느냐를 가지고 봐야할 듯하다. 현재 투자가 멈췄다고 하는 부분은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은 아이.. 더보기
탁월한 로봇효용을 가진 ‘의료로봇’ 선점하는 (주)NT 리서치 탁월한 로봇효용을 가진 ‘의료로봇’ 선점하는 (주)NT 리서치 의료로봇 플로토타입 개발 완료하고 2009년 새로운 시장 연다 워낙 다양한 분야의 로봇을 개발하는 (주)NT 리서치다. 의료로봇 개발도 진행 중이라 하는데. 의료로봇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플로토 타입을 거치지 않고 의료현장에 사용할 수 있는 수술보조 로봇이고, 다른 하나는 환자의 몸 안으로 들어가 직접 수술하는 수술로봇인데, 이들은 플로토 타입을 만들어 임상이 확보되어야 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KFDA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그 절차가 복잡하고 힘들다. (주)NT 리서치 역시 의료로봇의 플로토 타입이 완성되었는데, 로봇 팔을 특화시킨 의료로봇 매니퓰레이터로, 이는 기구만 완료했다는 것이지 앞으로 임상실험도 충분히 거쳐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