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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호야로봇(주)의 미니소방로봇, 일본이 먼저 그들을 주목한다. 호야로봇(주)의 미니소방로봇, 일본이 먼저 그들을 주목한다. 화재현장 속 정보 전해줄 휴대용 소방로봇 탄생! 지식경제부 ‘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 통합사업’의 컨소시엄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이 선정되면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호야로봇(주)이 화재·재난현장 요구조자 피난유도 로봇 ‘HRS-V001’을 개발했다. 로봇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동사는 휴대 가능한 미니 소방로봇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로봇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그들을 찾아가 호야로봇(주)의 미니 소방로봇이 화재현장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취재 정자은 기자(press2@engnews.co.kr) 소방로봇 실현의 첫 타자! 호야로봇(주) 설립된 지 이제.. 더보기
[한국로봇학회] 인간생활에 100% 활용되는 로봇기술 개발에 주력할 터 인간생활에 100% 활용되는 로봇기술 개발에 주력할 터 로봇기술의 응용 영역 확대로 새 이름 얻은 ‘한국로봇학회’ 한국로봇공학회가 그 이름에서 공(工)자를 빼고 ‘한국로봇학회’로 다시 태어났다. 이로 인해 공학이라는 말에서 느껴졌던 기술적이고 과학적인 막이 걷히면서 한국로봇학회는 로봇의 예술적이고 문학적인 면까지 포용한다는 입장으로 그 의미가 확대되었다. 이에 본지에서는 IEEE Fellow로 활동하며, 2009년 한국로봇학회장으로 선출되어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 공학부 이범희 교수를 만나 ‘2009년 로봇산업 전망과 한국로봇학회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곽은영 기자(press4@engnews.co.kr) 한국로봇공학회에서 한국로봇학회(이하 학회)로 바.. 더보기
[로봇산업진흥센터] 로봇산업 육성 통해 로봇기업과 소비자의 벽을 부수다 로봇산업 육성 통해 로봇기업과 소비자의 벽을 부수다 로봇人 을 위한 곳, 대구시 ‘로봇산업진흥센터’ 2008년 12월 대구광역시에서는 ‘로봇산업진흥센터’를 설립했다. 이곳은 로봇산업 육성이란 타이틀 아래 로봇시장 확대를 목표로 두고 있어 로봇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을 위한 곳이 아닌, 한국의 로봇산업을 위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는 본 센터에서는 산학협력분야에 많은 경험을 축적한 경북대학교 이충원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했으며, 이충원 센터장은 로봇기업과 소비자의 요구, 학교와 기업 간의 역할 등을 적절한 조율로써 이끌어나갈 것을 밝혔다. 이에 본지에서는 로봇산업진흥센터의 이충원 센터장을 찾아가 그들의 구체적인 사업방향 및 목표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정자은 기자(press2@engnew.. 더보기
솔라셀 산업 선도하는 로봇기업 ‘나온테크’ 솔라셀 산업 선도하는 로봇기업 ‘나온테크’ 가반하중 1톤의 로봇장비 생산력 인정받으며 2009년 발주 이어져 솔라셀 산업 선도하는 로봇기업 ‘나온테크’ 나온테크는 2005년부터 솔라셀 장비회사에 로봇을 판매해서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한국은 솔라셀 자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현재는 시작 단계로 봐야 하며, 로봇 분야에서도 반도체 FPD에 이은 새로운 사업 분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기존의 FPD/반도체 로봇기술이 그대로 적용되는 신시장이 솔라셀이라 하는데, 어느 정도의 규모인가. 현재 솔라셀 사업 자체는 매우 발전하고 있지만 거기에 따른 로봇시장의 규모는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다. 많은 이들이 솔라셀 시장이 커지면 로봇시장도 그만큼 커지는 것 아니냐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지만, 그 산업.. 더보기
사고 싶고, 쓰고 싶고, 또 다시 구매하고 싶은 「ABB 로봇」 이미지 구축할 것! 사고 싶고, 쓰고 싶고, 또 다시 구매하고 싶은 「ABB 로봇」 이미지 구축할 것! 그동안 (주)ABB 코리아 로봇사업본부를 이끌어왔던 박종식 부사장이 2008년 12월 임기를 마쳤다.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미 지난 9월부터 신임 오수환 부사장이 ABB로 출근하며 직원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그리고 2009년의 새해를 여는 것과 동시에 본격적인 新 운영체제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영업통으로 알려진 그의 경력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더 활기차게 움직이는 ABB 코리아 로봇사업본부의 움직임을 기대하라’는 오수환 부사장을 찾아가 새로운 변화를 읽어보았다. 취재 정요희 기자(press1@engnews.co.kr) (주)ABB 코리아 로봇사업본부의 새로운 수장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로봇업계에서는 낯선 느낌인데.. 더보기
금융위기를 기회로 삼는 국내대표 로봇기업 ‘현대중공업’ 금융위기를 기회로 삼는 국내대표 로봇기업 ‘현대중공업’ 전자산업 진출 첫 해, LCD 로봇으로 200여대 판매하는 성과를 올리다! ●●올 한해 현대중공업 로봇사업부에서 꼽는 사내외적인 가장 큰 뉴스는 무엇이었나. 현대중공업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 LCD 로봇사업으로의 본격적인 시작이 가장 큰 뉴스였다. 지난해 8세대를 개발한 후 100여대를 수주하고, 또 6세대로의 수주가 이어져 현재까지 200여대의 로봇을 판매했다. 실질적으로 올 한 해 동안의 결과로 수량과 금액적으로도 큰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작년대비 10% 이상의 매출증가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중 20% 정도가 LCD 로봇이 차지했고 내년에는 이보다 높아질 수 있을 듯하다. 또, 삼성에서 11세대를 준비한다는 뉴스가 전해진 것처럼 현대중공업도 11.. 더보기
[한국로봇산업협회] 순수 국내 로봇기업을 넘어 해외 로봇기업까지 끌어안겠다! 순수 국내 로봇기업을 넘어 해외 로봇기업까지 끌어안겠다! ‘통합’ 이룬 2008년 로봇업계, 이제 협회 통해 산학연 로봇人들 모일 수 있기를 ●●한국로봇산업협회 내부로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 2008년이다. 여의도 사무실로 통합되며, 달라진 조직을 소개한다면.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는 통합되며 향후 사업 및 조직 확장을 예비해 본부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리고 3개의 팀 체제를 이루고 있는데, 관리지원팀, 산업진흥팀, 연구기획관리팀이 그것이다. 먼저 관리지원팀은 협회의 내부살림과 회원사 지원 및 국내외 대외협력을 전담하고, 산업진흥팀은 산업 기반조성·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획 및 진흥업무를 하며, 연구기획관리팀은 R&D 기획 및 과제관리업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총 13명이 함께 하고 있는데.. 더보기
교사 보조용 로봇으로 틈새시장 공략, 삼일씨티에스(주) 교사 보조용 로봇으로 틈새시장 공략, 삼일씨티에스(주) 다양한 모습의 로봇 ‘바니’로 B2C와 B2B 시장을 한 번에 공략하다 지난 10월 로보월드에서 영어교육용 로봇 ‘바니’의 출시를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끈 기업인 삼일CTS. 이들은 2008년 4월 합병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라는 두 가지 기술력을 확보하고, 같은 해 5월 로봇사업팀을 새롭게 신설함에 따라, 로봇시장으로의 영역을 확장시킬 것임을 밝혀 이미 화제를 모은바 있다. 교육용 로봇 ‘바니’를 발판삼아, 다양한 로봇사업 계획을 갖고 있다는 그들을 찾아가 로봇과 소비자 사이의 거리를 좁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정자은 기자(press2@engnews.co.kr) 로보월드 2008 통해 로봇 ‘VANI’의 존.. 더보기
자체 컨트롤러 보유로 반도체 로봇의 국산화 선도한 (주)코로 자체 컨트롤러 보유로 반도체 로봇의 국산화 선도한 (주)코로 세계 반도체 로봇의 대체시장을 바라보다!! ‘코리아 로봇’이라는 의미를 갖는 (주)코로가 올해 12월이 되면 로봇으로 비즈니스를 본격화한지 10주년을 맞이한다. 자체 컨트롤러 보유로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그들은 현재 경쟁력과 신뢰성 확보에 큰 힘이 될 일본의 유명 기업의 규격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무한 경쟁 시대에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넓혀온 반도체 로봇 기업으로 꼽히는 (주)코로를 만나 지난 10년간의 노력과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10년에 대한 포부를 들어보았다. 취재 곽은영 기자(press4@engnews.co.kr) (주)코로, 모션컨트롤러를 기반으로 반도체 로봇 시장에 뛰어들다.. 더보기
(주)한백전자, 세계 로봇교육시장 시선을 끌다! 다양한 분야의 연구 인력 통한 로봇교육의 실제적 접근 가능! (주)한백전자, 학습자의 눈을 통한 로봇교육용 플랫폼… 세계 로봇교육시장 시선을 끌다! ‘안녕하세요’ ‘펀치’ ‘차렷’ 등의 명령어를 인지하며, 재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이는 로봇으로 지난 9월 초 한국NI 세미나에서 이목을 끌었던 기업이 있었다. (주)한백전자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그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연구원들을 확보하여 ‘로봇이 어떻게 움직일까’라는 학습자의 눈을 통한 자체 연구 및 개발을 하며, 타사와 차별성을 두고 있었다. 로봇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위한 단계적인 학습에 초점을 맞춘 단계별 플랫폼 및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 지능로봇교육에 대한 활동영역을 넓히려는 그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정자은 기자(press2@en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