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비스 로봇 품질 및 신뢰성 평가기술 세미나 로봇 품질에 신뢰성을 더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로봇 품질 및 신뢰성 평가기술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로봇 규격 개발을 위한 기술가이드와 품질·신뢰성 기술 수명시험 설계방법으로 나눠 진행된 세미나는 유용하면서도 전문적인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품의 경쟁력을 위한 뜨거운 열기와 활발한 질의응답이 오갔던 세미나 현장을 본지와 함께 살펴보자.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로봇의 성능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로봇 품질 및 신뢰성 평가기술 세미나’가 지난 9월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는 정부가 시행하는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참여기관을 비롯해 다수의 로봇기업 등 로봇 관계자.. 더보기 LED 산업 공략하는 로봇기업들 성장 가속도 낸다!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LED 기술과 로봇기술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제 LED 생산기자재전 & 국제 광전자 산업전’이 지난 8월 말에 개최되었다. 첨단 LED 생산 장비는 물론, 로봇 관련 장비와 부품들의 최신 기술을 모두 만날 수 있었던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LED 산업을 공략하고 있는 특정 로봇기업들의 참가가 두드러졌다.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열등이 사라져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최근 LED 조명이 백열등을 제치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LED, 반도체 조명의 기술 혁신이 급속하게 진전되고 있다. 이러한 LED 관련 설계 및 제조를 위한 장비, 부품, 재료 등의 최신 기술을 살.. 더보기 로봇부품 국산화로 로봇산업 경쟁력 이끈다 로봇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시범보급사업 설명회가 로봇부품 기업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첫해를 맞은 로봇부품 실증 시범보급사업은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왔던 로봇부품들을 국내의 기술력으로 대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로봇부품에 대한 중요성을 반영하듯 총4회에 걸친 설명회는 로봇과 관련된 다수의 업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로봇산업의 기술력을 든든히 지원해오면서 시장 확대에 힘써 온 로봇 시범보급사업이 올해는 로봇부품으로 그 영역을 넓히면서 보다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지난 7월 2일(화),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로봇부품 실증 시범보급사업 설명회는 그동안 전국에 걸쳐 진행되었던 설명회의 마지막 코스로, 최근 로봇산업.. 더보기 중국 국제 로봇전시회 ‘CIROS 2013’ 참관기 ‘CIROS 2013(China International Robot Show)’ 중국 국제 로봇전시회가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에 걸쳐 상해 신국제전시장(SNIEC)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의 자국 로봇 메이커를 비롯해 한국, 독일, 미국, 일본, 대만의 산업용, 서비스 로봇 메이커 6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한 가운데 30,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전시회와 더불어 세계로봇연맹(IFR) 및 중국로봇협회(CRIA)가 주최하는 Press Conference, CEO Round Forum, 그리고 별도로 3일간에 걸쳐 열린 Technical Seminar에는 중국의 많은 로봇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CIROS 2013의 열기를 더했다. 최근 IFR의 Shinsuke S.. 더보기 거침없는 로봇의 진화, 제조업을 바꾼다 매년 새로워진 로봇기술 트렌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제조업용 로봇기술 세미나가 올해에는 ‘끝없이 진화하는 제조업용 로봇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최신 제조업용 로봇에 대한 트렌드와 기술 발전을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었던 이번 세미나는 로봇에 대한 각 산업현장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듯 다양한 분야의 많은 참석자들이 자리를 메웠으며, 강연자들 역시 여러 산업을 중심으로 적용사례들을 제시하며 주목을 끌었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13 제조업용 로봇기술 세미나가 지난 7월 18일(목) COEX 세미나실 3층에서 펼쳐졌다. 제조업용 로봇분야의 최근 이슈 및 최신 기술 등을 소개해 업계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로봇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기.. 더보기 의료로봇 인허가 제도 및 안전성 평가방법 교육 세미나 개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난 7월 18일(목)에 ‘의료로봇 관련 인허가 제도 및 안전성 평가방법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의료로봇의 효율적 연구개발 위한 첫걸음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난 7월 18일(목) 르네상스호텔에서 ‘의료로봇 관련 인허가 제도 및 안전성 평가방법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의료로봇 관련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본 세미나는 국내 의료로봇 산학연의 연구개발 방향이 국내외 인허가 제도 및 안전성 평가방법과 부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양현창 센터장은 이날 행사의 인사말에서 “이번 세미나는 의료로봇 인허가 제도의 정보를 통해 제품화된 의료로봇의 빠른 시장진입과 수출을 지원하도록 마련됐다”며 “또한 국내 의료로봇 제품의 안전성 평가요소를 확보해 효율적인 연구개발.. 더보기 한국델켐, 제2회 캠 경진대회 개최 예정 한국델켐이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제2회 국제 캠 경진대회(2nd Global CAM Skill Competition)를 개최한다. 지난 해 한국델켐과 Delcam Plc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된 캠 경진대회는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3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예선에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더욱이 국가별 예선을 거쳐 영국 Delcam Plc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에서 한국 학생들이 우승, 준우승을 휩쓸며 겹경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이 결과는 단순히 한국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의미를 넘어서, 글로벌 경기침체로 위축된 국내 금형산업의 미래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 것임을 자신할 수 있는 결과인 것이다. 올해에는 작년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더욱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것으.. 더보기 위기에도 포기하지 않은 세계적 리더들이 모인다 8월 3일(토),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3 글로벌 청소년 토크 콘서트 & 활동 엑스포’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의 열정과 꿈을 이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국내외 연사자들이 초청되어 감동 스토리를 전한다. 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데 전폭적인 지원과 격려를 하기 위함이다. 천재과학자 데니스 홍 교수, 구글 사이언스 페어 대상 수상자 쉬리 보스, 장애를 극복한 로봇다리 세진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 등 세계적 리더들이 연사자로 나선다. 먼저, 첫 번째 연사자로 나서는 데니스 홍 교수는 미국 파퓰러사이언스지가 선정한 젊은 천재과학자 10인 중 한 명이다.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 개발했으며 세계 로봇 월드컵에서 2년간 우승한 로봇과학자이다. 학창.. 더보기 대구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의료IT융합 기술교류회 개최 대구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경권 연구센터는 7월 10일 오후 2시 대구테크노파크 2층 회의실에서 “IT융합 신산업(의료기기·의료로봇) 분야 신규 사업 확보”를 위해 기업 및 병원,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13년 의료IT융합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의료IT융합 기술교류회에서는 “ETRI 대경권연구센터”의 의료IT융합 기술지원 및 ETRI 보유 첨단 의료IT 원천 기술에 대한 소개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기업지원 계획 등 지역 의료산업 지원 사업에 대한 다채로운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기술교류회의 하나로 진행될 기술수요조사는 병원, 의사 및 기업 등 실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실수요자가 요구하는 제품과 기술개발에 대한 중소기업을 위한 현장 맞춤형 의료IT융합 실용화 기술 아이템을.. 더보기 임베디드SW경진대회, 금년 경쟁률은 최대 10 :1 2013년 일반분야 기술지원세미나 전경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제11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조직위원장 이용구, 現 중앙대학교 총장)’의 개발도구 지원 분야에서 본선진출 총 177개 팀이 선정되었다. 개발도구 지원 부문에서 일반분야가 152개 팀에 677명, 주니어분야가 596개 팀에 1,579명이 참가신청을 하였고, 이중 예선을 거쳐, 일반분야 72개 팀 329명 그리고 주니어 분야 105개 팀 318명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 대회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개발도구 지원부문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결과물을 단순히 공모하고 심사하여 상을 주는 다른 대회와는 달리, 개발계획서 작성부터 시작하여 교육 및 세미나..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